아름다운 우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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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93회 작성일 17-10-27 12:26본문
아름다운 우리 말
난 늘 말한다. 좋은 입에
좋은 음식 먹고
좋은 말만 하고 살자고
가끔 불쾌한 소리를 들으면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하고 버릴 말일지라도 이왕이면
바람 부는 날 다홍치마
우리말 중에 감사 합니다 미안 합니다
이 말보다 아름다운 말은 없다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에
만사가 해결 된다 가끔 보면
미안 하다는 말에 인색한 사람이 있다
진정한 자존심은
미안 해 할 줄 알고 감사 할 줄 아는데 있다
어려운 고비를 넘기는 데는
보약보다 보약 같은 말
미안 합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말씀입니다.
말이 거칠어 져 말마다 욕설같은 느낌이 듭니다.
말의 숭화를 이뤄야 하는데 참 문제입니다.
보약이 되는 말씀주셔서 제 마음이 시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가을 날 되십시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아는분중에는 단 한 번도 미안하다는 말을 들어보질 못한분도 있습니다. 미안이라는 말은 예의이지 낮아지는것이 아님을 알아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