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불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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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687회 작성일 17-10-28 07:22본문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스락
홍조 띤 싯김굿
석촌님의 살풀이로 그들이 되살아날 것 같은데...
쓸쓸할 겨를 없겠습니다
바스락
바스락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울시인님
탐라
너울파랑 없었더라면
대찬 불길 아실합니다
부스럭 재 밟으며
감사드립니다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엄청난 불장난을 한 자는 누구인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이 말이 생각납니다.
물 한 바가지, 부지깽이 하나 들고
쫓아갑니다. 불은 어느 쪽에서 났나요? ㅎㅎ
석촌 시인님! *^^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불에
아얏소리 못하고
부지깽이로
누구 부아 지르깁니까
이내 속불 깊은 곳을
추영탑시인님 한 바가지 싯귀로 마저 꺼 주소서
고맙습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려한 가을 구경 잘하고 갑니다
바스락! 바스락
그 기운의 의미를 헤아려 봅니다
주말 평안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길을 화려하다시니
문득
안심은 됩니다
주말 촘촘히 즐기소서 수퍼에 없는 만추지절
고맙습니다
석촌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불났다
이 한마디만으로도 아주 멋지십니다
아름다움이 너무 깊어 쓸쓸하지만
마냥 취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석촌 시인님 ^^~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릉 수목원 불꽃
예삿 불 아니더이다
눈 올때까지
잔불 있으려나
만추행보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라라리베시인님 작월 시향 우뚝하심에 박수박수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