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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다가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22회 작성일 19-03-25 17:19

본문

4월이 다가오면 


                                                                         은파 오애숙



4월이 오면 늘 생각나는

그 때 그 시절의 그 사람

그리움만 남기고 떠나간

그대 그 자리에 진주방울

망울망울 피어나는 사랑아


해 질 녘 다 되어 가고있어도

어느 곳에도 볼 수 없는 그대

4월의 봄비로 그대 오시련지

가슴 한 곳에 휑~뚫린 마음

달랠 길 없어 창가에 기대어

밤새 그댈 기다려 보았지만


새벽 녘에도 그대 오지 않아

이 아침 그대 그리움 안고서

꿈 속에나 만나 볼까 떠나요

멀고 먼~ 여행길이라 지치고

힘 들어도 그대의 그리움으로


망울 망울 피어나는 사람아

그대 빈~자리에 진주 방울

맘속에서 맺혀있는 그리움

늘 4월이면 피어나고 있어

그 사랑 찾아 떠나렵니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가 고국 떠난 지 20년도 넘어
항상 고국 향한 맘이 늘 가슴에 사무쳐
늘 서정시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마황이.강철]시인님은
희로애락의 물결속에 내재된
박식한 지식이 가슴으로 녹여낸 다면
어느날 놀라운 폭발력으로
나래 펴리라 싶습니다

계속 시든 글이든
쓰신다면 멋진 작품! 탄생되리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로 멈춰라 놀이처럼
언제나 복된 하루 속에서
새로운 세계의 아름다움으로
피어나는 하루하루
기대해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우리네 삶이 어느 날
시인님 말씀대로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 행복한 시간 그대로 멈춘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세상사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이생을 떠난 그의 나라에선 가능해
늘 하늘 나라의 소망 갖고 하늘빛 속삭임으로
이생을 장식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그것 역시 맘대로 안됨을 느끼며
나를 비워야 하리라
각성하곤 합니다

시인님의 말씀대로
새로운 세계의 아름다움으로
하루 하루가 피어나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오늘은 늦게
뵙사옵니다 ...

그리고 잘
읽고 가옵니다

여러가지로
마음이 좀
급하니 글도
좀 그런것 같사옵니다

천사님
언제나처럼
오늘도 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기분좋게
즐겁게
달콤상큼하게 신나고
행복하게 동화처럼
과일처럼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이슬비
속을 빨강 요정이
걸어 가듯

꽃들의
환희속으로
빠져 버리듯

백설공주를
잠시 짝사랑한
명한오빠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공주 마마님
aesookohusa@gmail.com으로
집주소를 찍어서 보내 주세요

상큼 발랄하고
유쾌한 소스를 보내 드릴께요.
그럼 오늘도 발걸음마다
[유상통]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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