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頂點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頂點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23회 작성일 19-03-25 18:03

본문

산이 내려온다

높은 산 낮은 산 모두 내려온다

나는 올라간다

높은 곳 낮은 곳 가리지 않고

내려온 산들은 가고 오고

쉴 곳 많지만

올라온 나는 가고 오지 못하고

쉴 곳조차 없구나

검색

댓글목록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03-25 22:59

올라가고 내려감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가고 옴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올라가고 올라가면 그렇게 나를 두면
가고 오지 못하고 쉴 곳조차 없게 되는군요
공감하고 갑니다, 다래순시인님

Total 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