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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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25회 작성일 19-03-31 10:19본문
중간에 달콤한 목소리가 그리우면 전화로 들으며 이야기를 나누지
보고 싶으면 영상통화를 하면 될텐데 ...
일부러 그렇게 안 하나봐
그래야만 핑크빛 그리움이 쌓인다는걸 아니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주말 연인들이 만났네
어느 바닷가에서 시작되었을것 같은 주말 연인들의
만남 그리고 달콤한 시간
꿈같은 데이트가 시작되었을거라 생각해
마주 보며 맛난 것도 먹었을테고 식후엔 분위기
있는 장미의 찻집에서 차 한 잔의 여유도 즐겼을거야 ...
상큼하고 화려한 봄엔 조금 멀어도 시내까지 나가서 꽃비를
맞아가며 달콤한 대화를 나누어가며 산책하는것도 얼마나
낭만적이며 멋있고 분위기 있어 좋을까
나누는 대화속에 사랑이 피어나고 행복도 솟아날거야 ...
지금 최고로 즐겁고 마냥 행복한 주말 연인들이 피워내는
핑크빛 달콤 상큼한 아름다운 사랑의 꽃
댓글목록
쿠쿠달달님의 댓글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말은 단연코 연인들의 날
맞벌이 부부의 날
저 토비데리고 산으로 들로 산책하러가는 날
감사합니다. 장미님
즐겁게 지내셔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공자..님
그렇사옵니까
그런데 호호호
전 오늘 추워서 실은
방콕만 하고 싶사옵니다.만 ...
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기쁘게 오셨다 호호호 살짝
당연한 흔적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나는 유머처럼
상큼한 음악처럼 달콤한
휴식처럼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착한 그대가
메니큐어를
발라 주듯이
맘 속 사랑의
폰 번호가
117ㅡ 1004번 이듯
당돌한
소녀가 귀공자에게
관심이 있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예쁜 공주 마마님
방콕하지만 마옵시고
화창한 봄을 만끽하사
예쁜시 많이 많이 쓰세요
오늘도 행복한 주말 속에
님과 함께 사랑 나누세요
우리 예쁜 공주 마마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천사시인님
잘 알겠사옵니다
그런데 천사님
꽃샘추위가
왠만한 겨울추위만 해서
오늘은 살짝 두꺼운 옷을 ...
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기분좋게 오셨다 달콤
상큼한 흔적 남겨 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럼
꽃길위를 걷듯이
사뿐히 공주님처럼
잘 보내시옵고 노랑개나리처럼
꽃 나비를 부르는 그 기분
그 느낌으로 소녀처럼
핑크공주처럼 ... 살짝 세콤하게
달콤하면서도 신나게 잘
보내시옵소서
핑크빛
그리움이
눈처럼 쌓이듯
여리고
순수한 마음에
장미 꽃물이 들듯
꽃들이
질투하는
완벽한 연예인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한국의 3월 말은
아직 많이 추웠던 기억납니다.
잘못하면 감기로 고생하기에
머플러로 꼭 목을 감싸주세요
감기 걸리면 모든게 귀찮아지고
여러 날 고생 많이 하게 되니요
늘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예쁜 장미 공주마마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천사시인님
천사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 어디서나
달콤 상큼하시고 즐겁게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리고
님
오늘 또 많이 바쁘실텐데
두 번이나 왕림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사옵니다 ...
그럼
나비가
꽃에게 입맞춤하듯
달콤하게
향수뿌리고
외출하는
스무살도령처럼
밤 하늘을
수놓는 1억개의
샛별들같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