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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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38회 작성일 19-04-01 09:37본문
향긋한 꽃바람에도 연분홍 꽃비가 내리네
스치는 바람결에 눈송이처럼 날리는 연분홍 꽃비는 세상에 뿌려진 사랑에 더해져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로 가겠지
내 맘에 꽃사랑되어 내리는 향긋한 꽃비는 나의 반쪽이신 내님께 전해져 사랑과 행복을 함께 나눠가지리
아 거리엔 눈송이처럼 날리는 연분홍 꽃비
내 마음엔 꽃사랑 되어 내리는 향긋한 꽃비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벚꽃 향그럼 속에 흩날리는 꽃비가
장미 시인님의 가슴에서 물결쳐
이역만리까지 휘날려 오는 맘입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천사시인님
오늘도 이렇게 어려운
발걸음으로 왕림해주시고
여러가지로 신경 써주시는
예쁜 덧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천사님
오늘 하루 어떻게 잘
보내셨사옵니까 ...
오늘은
상큼하고 화려한
꽃나라로 초대할테니
마음껏 즐겁고 ...
행복해지시옵소서
그럼
님
감동 먹은
세상이
환희로워 지듯
세상에
뿌려진 사랑의
향기처럼
언제나
한결같은
그대의 사랑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천사님
오늘의 간식이옵니다 ...
*블루베리
화전 꽃잎차
토마토쥬스
약밥 맛나게
드시옵소서
쿠쿠달달님의 댓글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히트작 내셨어요.
노래가사로 너무 예쁜 시.
잘보고 갑니다.
약간 지쳐서 댓글이 짧아지네요...
그러나 노래가사로 가장 아름다운 시로 추천드리고 가고 싶어요.
장미시인님은 언제가
사랑시로 대박 맞을거예요.
그때 절 잊으면 안되요...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지않아 우리집앞 거리에도 꽃비가 내릴것 같습니다
작년 겨울에 왕벚꽃으로 가로수를 다 심어 놓은것 같아요
뚝섬유원지 가는 길까지 휘황찬란할것 같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 시인님 즐거우시지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귀공자시인님
참으로 여러가지로
진심으로 머리 숙여
황공하옵니다
오늘 하루
어떠셨사옵니까 ...
그리고 저녁까지 주무실 때까지
달콤 상큼하고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귀공자님
색깔있는
도령이
투명미인을 좋아하듯
밤을 잊은
그대가 산책하다
밤에 피는 장미랑
몰래데이트를 즐기듯
사랑을
하면
마냥 행복해지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귀공자님
천사님오빠께서
인정 받으신 스페셜요리를
보내드릴테니 살짝 야식으로
드시옵소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시인님
그렇사옵니까 ...
예쁜님 역시도
오늘 여러가지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님께서도
오늘 하루 언제나처럼
스페셜하고 신나게 ...
행복하게 잘 보내셨을 것이라
사려되옵니다
역시 주무실 때 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꽃을
사랑한
어린왕자님처럼
금 빛나랑
은 비취같이
정답게
생긋
미소 띈 얼굴이
꽃같아 보이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님
간식 맛나게
드시옵소서
*딸기
우유 바나나
케익 꽃잎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