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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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29회 작성일 17-10-30 08:40본문
11월에는 / 정심 김덕성
깊어가는 가을
촉촉하게 적신 미소로
기다림으로 얻은 즐거운 시간들을 모아
화창하게 아침을 열자
고운 가을빛이
붉게 물들이며 떠나는 낙엽을
사랑으로 보내는 나무의 마음을 알고
고운 마음으로 그리 살자
풍요로운 가을
가슴에 품은 꿈을 이루며
넉넉한 마음가짐으로 코스모스처럼
즐겁게 춤추며 노래부르자
환희의 계절
지금 이 시간이 내 것임을 명심하고
11월에는 믿음으로 사랑을 품고
희망을 향해
달려가자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11월의 시가
마치 산을 물들이는 고운 단풍 색깍처럼
읽는 이의 마음을 곱게 물들이는 듯합니다.
11월이 눈 앞에 서 있습니다.
10워을 정리하고 또 새로운 달을 맞이 할 준비를 해 봅니다.
고운 시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는 11월에는 시월보다도 보람이 있어야 곘지요.
삶이 제자리 걸음은 침체를 의미하니까요.
11월에는 모두 믿음으로 사랑을 품고
소망을 향해 달려 가는 한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귀한 거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득 서늘해진 날씨와 함께
어느새 시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11월은 더욱 풍요롭고 알찬 가을날 되어
산야 모두 기꺼이 겨울 채비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쉽게 보내야하는 시월을 손을 흔들어 보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날씨가 매우 춥네요.
이제 내일이면 11월이 시작되는 자리에
더 풍요로움이 함게하였으면 합니다.
귀한 걸음 감사하면서
11월에는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