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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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42회 작성일 19-04-06 07:17본문
월척의 기쁨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한 순간에 움켜 잡은 행복이라고
말하고 싶다
낚시를 하러 갈 때의 그 기분 그 느낌은
마냥 설레어 꼭 첫사랑을 만나러 갈 때의
그 기분 그 느낌같은걸
고기를 낚는 즐거움은 꼭 고귀한 님이랑
달콤한 대화를 나누는것 마냥 달콤하고
짜릿하지
어느 정도 낚시의 쾌감을 만끽하고 나면
이젠 감미롭고 스페셜한 먹는 즐거움이
기다리는데 한 포 한 포 정성스럽게 회를
뜨서 입 안으로 가져가는 순간 분명히
회를 먹는데 꼭 아이스크림을 먹는것처럼
부드럽게 잘 넘어 간다 ...
끝으로 회를 뜨서 먹고 남은 부분은
시원하고 살짝 얼큰하게 매운탕을
해서 먹으면 제일 최고의 맛
댓글목록
쿠쿠달달님의 댓글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행복하시고
벚꽃 구경하러가시고
봄날은 짧고
벚꽃은 만개하고
청춘과 같아서
기쁘고도 서러운
요 묘한 감정
낚으러 가시길
행복하세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글에
무슨 문제 있사옵니까
왜 그렇게 시큰둥 하시옵니까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차라리
내키지 않으면
덧글 남기지 마시길 ...
쿠쿠달달님의 댓글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시인님 촉이 약간 오버~~
봄이라 봄꽃 구경하시라고
한건데~~~건강하셔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공자시인님
정말 이시옵니까
그럼 이글도 이상없고
귀공자님도 화난것 아니옵니까 ...
그럼 제가 오해한것이옵니다
슬픈 마음이 오래갈뻔했는데 ...
그럼 귀공자님 제 오해 때문에
다시 오신것이옵니까 ...
네 님 그럼 님께서도 화나신게
아니니까 ... 과일은 나중에 호호호
이젠 또 귀공자님께 생선요리는
안 좋아하시는것 같으니까
나중에 천사님오빠께서 만드신
스페셜요리 보내 드리겠사옵니다
그리고 오늘도 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처럼 제일 최고가 되어서
달콤 상큼하게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빨강 장미의
유혹에
이끌리듯
상큼
발랄한
명랑소녀처럼
그대
맘속에
몰래 들어가 보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
쿠쿠달달님의 댓글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시인님 슬픈 생각하지마세요.
봄은 기쁘면서도 슬픈것
인생도 마챦가지
그런의미에서
묘한감정이라고
ㅎㅎㅎ
낚시 좋아하니 낚으라고
하여튼 오늘도 상쾌하게
보내셔요. ㅎㅎㅎ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공자시인님
아니옵니다 ...
조금만 마음을 열면
그냥 봄은 마냥 기쁘고
즐거움 그자체일거라는
생각이 드옵니다 ...
호호호 인생도 마찬가지
귀공자님 오늘 지금
어떻게 잘 보내고 계시옵니까
전 님 덕분에 슬퍼질뻔 했는데
또 님덕분에 이렇게 즐거워지고
있사옵니다
귀공자님
늘 건강하시고
항상 즐겁고 기분좋게 ...
신나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감미론
사랑의 노래가
그댈 잠재우듯
그대
품에서
장미향기가 나듯
언제나
싱그러운
미니 정원속으로
라랄라
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