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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46회 작성일 19-04-12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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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 안희선 TV의 기상 캐스터가 연신, 화면을 헛방다리 짚고 있다 날씨와 관계없이, 뜬금없는 스타일이 이어진다 아, <헥토파스칼>이 헥또르헷까닥톳이파송송스산한부엌칼이, 저기압스러운 낮은 구름이, 고기압스러운 높은 바람이 되어, 생쇼를 한다 희미한 하늘에 퍼져가는 중국발 독성 스모그도 속절없이 等高線을 따라 흐느적거린다 이랴~ 워랴~ 日氣는 자연의 탁월한 感覺 , 헌데 왠 지랄병이 도졌나 멀뚱한 시청자들, 내일은 반드시 맑을 거란 상냥한 예보에 한결같이 우산을 생각한다 <> 오랫동안 기압의 단위로 밀리바(mbar)를 사용했었다 SI 단위계가 도입된 후에도 타성에 젖은 대중들은 계속 예전 단위를 더 선호했다 그래서 빡친 기상학에서는 밀리바와 동등한 단위인 <헥토파스칼>을 쓴다 1 헥토파스칼 (hPa) = 100 Pa = 1 m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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