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님의 봄 > 창작시의 향기

네 그럴께요
베르사유의장미 시인님....ㅎㅎ

어머 예쁜시인님
천사시인님께 송구스러워 괜히 올렸다싶사옵니다
전 또 저번만큼 사랑 받을줄 알고그랬는데 ...

예쁜님 참으로 여러가지로
진심으로 머리 숙여 황공하옵니다

그럼 님 오늘 하루 나름대로 감동에서부터
환희까지가 온통 핑크빛인 그생활속에서
잘 보내셨으리라 사려되옵니다
이후의 시간도 계속 잘 보내시기옵니다 ...

최고로
아름다운 날에
꽃잎 비를 맞듯

그대께서
흘리신 말씀
하나를 줍듯

꽃들의
변화가
무죄이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잘 감상했습니다.

점선님 안녕하시옵니까
님을 어떻게 불러야될지 몰라서 그냥 ...

님 이렇게 가벼운 흔적이라도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리옵니다

복많이 받으시옵고 항상 건강하시고 ... 언제나
신나고 즐겁게 행복하게 달콤상큼하고
스페셜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꼬마연인들이
하루에 몇 번을 만나도
아무런 감정이 안 생기듯

고상하고
지적이고
품위있게

귀여움 하나로
똘똘 뭉친
인형아같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

우리 예쁜 공주님 마음이
더 천사 같는 마음입니다

늘 삶속에 기쁨만 넘치길
두 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