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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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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44회 작성일 19-04-16 20:43

본문

분루


분통이 목에 걸려
목울음으로 운다

달래달래 어이어이
삼켰지만 통곡되어 나온다 
 

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통 터지는 일은 참으로 악한것 같아요
말 한마디로 모함 당하는 일이라면 더욱 힘들기도 할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세상만세 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나 분해서 억울하여서 눈물로
이토록 짧게 토해낸
고심한 시 입니까
저도 아주 공감하면서
고개 숙이고 나갑니다
인생만세 시인님
즐거운 하루 되셔요
수정하면서 다시 찾아
댓글
늦게 발을 담가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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