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봄의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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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95회 작성일 19-04-17 00:00본문
세상의 모든것이
한창 아름다울 때
어디선가 들렸던
상쾌한 봄의 왈츠
달콤함의 선율에
마음을 빼앗겼지
. . .
자연들도 듣나봐
꽃들과 나비들도
새들도 느끼나봐
감미롭고 싱그런
사랑의 봄의 왈츠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왈츠 속에
생그럽고 발랄함
늘 간직한 하루
오늘도 공주님
하루가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천사시인님
그렇게 하겠사옵니다
천사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사뿐히 오셨다 상큼한 흔적
남겨주심에 여러가지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천사님 그럼 언제나처럼 오늘 하루도
늘 상쾌한 하루를 즐겁게 여시어 핑크빛
은은함속에서 기분좋게 ... 상큼한 음악처럼
좋은영화처럼 멋있고 근사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나비가
꽃잎 위를 사뿐히
밟으며 걷듯
기분좋은
상상이 주는
행복처럼
보석같은
에메랄드빛
사랑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쿠쿠달달님의 댓글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하고 귀여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만개한 봄처럼
라랄라 랄라라
동시방에 가보셨나요.
쑥개떡에 랄랄라 랄랄라
를 붙였는데
이제보니
라랄라 네요.
향필하세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앞의 덧글은 감사드리옵니다.만
오늘도 다녀가주시고
흔적 남겨주심에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언제나처럼 ...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
삼생이님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의 비틀기 그리고 낯설게 하기 등등 시를 쓰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시인들의 공통 된 스트레스입니다.
하지만
장미님의 시편들은 그러한 시 비틀기를 한번 쯤 생각하게 하는
정말로 순수한 시입니다.
프로시인들은
오히려 이런 시를 쓰기위한 머나먼 여정을 하고 돌아 와서
결국 이러한 시를 쓰기 위한 과정이 아닐런지 생각해 봅니다.
결국 장미 시인님은 모든 프로시인들 보다 몇 발 자국 앞서 계신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 조건은
원초적인 순수함입니다.
글을 보면 그 사람의 순수함을 봅니다.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생이시인님
오늘도 찾아주시고
여러가지 좋은 흔적들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시인님 언제나처럼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신나고 ..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셨으리라
사려되옵니다
항상 이렇게 잘 보내시길
간절히 바라며
사랑이
지닌 깊이랑
넓이만큼
신비한
사랑의
위대함처럼
사랑의
천사가 세상을
환희로 바꾸어 버리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