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옷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徐승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39회 작성일 17-11-01 17:52

본문

옷장

 

승원

 

 

입을 만한 옷이 없다

문고리조차 삐걱거리는 낡은 옷장 안엔

 

애써 뒤적여 보지만

너무 얇거나 두껍거나 이미 한세상 지난 옷들이

옷걸이에 무겁게 매달려 있을 뿐

 

버려야 하는데

어제 무심코 여닫았던 것처럼

오늘도 그냥 문을 닫고 만다.

 

방 안에 한쪽 구석에

쓸데없는 것들로 가득 찬 공간이 무겁다

아니 무섭다.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분글쓴거보니 예전에 달랑 한벌로 사계를 났다는,,ㅎ
마음속옷이 두텁다면 ,,,,,,

쓸데없는것은 버리는날 꽁꽁묶어두었다 던저버리면된다^^★♡☆♥**

Total 34,507건 22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96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4-13
18966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4-13
1896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4-13
1896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4-12
189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4-12
1896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4-12
1896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4-12
1896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4-12
1895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4-12
1895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4-12
18957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4-12
1895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4-12
1895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4-12
189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4-11
1895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4-11
18952
댓글+ 6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4-11
18951
슬쓸한 해후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4-11
18950
훌라후프 댓글+ 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4-11
18949
꽃비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4-11
1894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4-11
18947 티리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4-11
1894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4-11
18945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4-11
1894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4-11
1894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4-11
18942 친정아바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4-10
1894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4-10
18940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4-10
18939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4-10
1893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4-10
18937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4-10
1893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4-10
1893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4-10
1893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4-09
18933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4-09
1893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4-09
1893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4-09
18930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4-09
18929
꽃의 죄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4-09
1892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4-09
1892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4-09
1892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4-09
1892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4-08
18924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4-08
18923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4-08
1892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4-08
1892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4-08
18920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4-08
18919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4-08
1891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4-08
1891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4-08
1891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4-07
18915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4-07
18914 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4-07
1891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4-07
1891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4-07
1891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4-07
1891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4-07
1890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4-06
1890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4-06
18907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4-06
18906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4-06
18905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4-06
1890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4-06
18903
장작불 댓글+ 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4-06
18902 이문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4-06
18901
빈티지 댓글+ 1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4-06
1890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4-06
1889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4-05
1889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4-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