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마을 퇴적층(堆積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시(詩)마을 퇴적층(堆積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361회 작성일 19-04-23 09:41

본문

(詩)마을 퇴적층(堆積層)


앞으로 억겁이 지나고

또다시 태어난 우주의 공간에

시마을이라는 퇴적층은

어떤 화석으로 진화되어 발굴될까?


각자의 영혼이 잠재된 언어들

이름 모를 문자가 세상을 놀라게

그걸 연구하겠다는 전담팀까지,

시끌벅적 한바탕 소동이 이는데


장원하나 못했던 말년 꼴찌의 시가

어느 갈피에 끼어 유독 돋보이는 활자로

이목을 끌었다면,

낯선 그들의 시선을 어떻게 이해시킬까?


바라는 꿈은 이미 깨졌지만

또 다른 세상에 환골탈태로

그들의 관심에 잠시라도 안기고 싶은

그런 화석이기를 바라는데


과연 후세인들은

시가 아닌 각자의 <닉>이 새겨진

수많은 댓글의 자갈밭에서

마음이 따뜻한 퇴적층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댓글은 번식력이 강해 우주 속에 은하수

펼칠수록 툭툭 떨어지며 오작교를 펼치는

수많은 마음이 모인 아름다운 활자들!

먼 훗날에도 감동의 물결이겠지. 

댓글목록

詩農님의 댓글

profile_image 詩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무지님, 앞으로 댓글도 신중하게 쓰겠습니다. 먼 훗날 아무리 익명의 그늘에서 썼을지라도 욕먹을 짓은 말아야겠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 합니다
늘 존경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황송한 말씀을 하십니다

다녀가신 마음 잠시 따뜻해서 좋습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에 용기를 내어서
6개월만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이 아닌가보네 하며
하루 셨다가 참지 못하고
다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힘이 빠지거나
이건  아닌가 싶어도
댓글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사람을 잃어 버리는 것 같아요
그만 큼 정이 든 것이지요
사실 제 올리는 글은 정성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댓글 하나에 정을 먹고 살며
이렇게 또다시 들어옵니다
두무지 시인님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저의 글이 송구스럽게 되었네요
오랜 세월 지난 후에 댓글의 폐이지 만큼 아름다운 가교도 있을까
생각을 피력해 본거랍니다

늘 따스함 마음을 느끼고 있기에 과념치 마시고 다녀가셨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무지 시인님의 지극적 시심에 숙연해 집니다
늘 자심하신 농심 같은 맘 읽고 있었지만 댓글에 대한 의미
깊이 공감해 봅니다
따듯한 맘 잘 보았습니다 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 합니다
늘 따사한 마음 저에게 늘 댓글 주인 이심니다.
저도 늘 감사한 마음 보내고 있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명으로 써놓으시면 다 해결이 될 듯합니다
이름을 걸고 쓰는 시

정성이 더 가지 않을까싶기도 하네요
전 예외겠지만
ㅎㅎ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본의 아니게 일부 가족들이 글을 쓰는 것을 반대하는
입장이랍니다

고의가 아닌 결례를 저지르고 있네요
언젠가 속시원하게 밝힌 날이 있겠지요
평안을 빕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무지님이 피운 꽃은 이미 시마을에
큰바위 얼굴로 새겨져 있을 것입니다.
 ㅎㅎ

다 같이 헤매는 시마을의 어떤 길, 우리 한 때 거기서 만났던 기억으로
순간이 즐거울 때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닏. *^^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 사람이 모이면 천 사람의 생각과 뜻이
서로 다르니 무엇으로 묶어내리요.
초연한 마음 하나로 시의 마을에
배를 띄어 놓으면 어느 물살 어느 바람에  흐르겠지요.
시의 바다는 깊으니
무엇으로 잴 수 있으리요.
세월이 흘러도 바다는 변한 법이 없고
소금은 여전히 빚어내어  상한 세상을 품어주실 것입니다.

도무지 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의 바다!
마음으로 정을 나누는 공간이 좋습니다
영혼을 전하는 따스한 댓글 우리의 자랑 입니다
다녀가신 발길 감사를 드립니다.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 미래가 아니더래도
전 댓글을 달면서 내 글의 감성이
써 지더군요
다른 분들의 글을 많이 접할수 있는
시간이 나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언제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두무지 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아마도 풍기는 이미지로 주변은 이미 시인님의 인격을
간파하신듯 합니다.

선녀처럼 고운 마음씨를 가지셨다고,
다녀가신 발길 깊은 감사를 놓습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냉랭한 가슴팍에 
군불을 지펴  따스한 아랫목이 되도록  일깨워주시는
두무지님의  염화시중은  창작시방의  으뜸이시죠,  글 보다는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니까요ㅎㅎ
늘 고맙습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은 늘  잊지않고 주변에서 따뜻하게 군불을 지펴 주십니다
고마움 지면으로 다 표현 못하지만, 마음에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쿠쿠달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기기위해서 들어오는 창방

가끔 댓글 때문에 큰 상처를 받습니다.

특히 신간시집에 붙은 그 댓글은 도가 아주 지나쳤고

사과의 글 한마디를 못받았습니다.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용기를 내서  여기에다가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아픔이 계셨네요
당사자가 누구이건 심심한 사의 를 표 합니다.

사실은 댓글 때문에 누구나 한 두번은 아픔을 느꼈으리라 믿습니다
저 도 몇번 당해본 경험으로는 별로 달갑지 않은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심기일전해서 모두가 따뜻한 울타리로 노력하며
새롭게 복원되었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은
마음의 창 열어서
누구나 다 함께 교류할 수
있다는 데 의미 있지요

댓글 중
격려와 사랑은
한 단계 진보를 가져주기에
인생의 새봄을 맛보게
할 수 있으나

댓글 중
영혼을 갉아 먹는 글
심연을 어지럽게 만들어서
때론 내리막길로 치닫게도
할 수 있기에

따뜻한 글로
나래 편다면 그것이
삶속에 피어나는
향기라 싶죠

전 그런 마음에
댓글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는데 어느 날 보니
시 자체도 다 사라져 맘에
상처 입은 적도 있었죠

5월 이후부터
[시인의 향기]에
올리고자 합니다
허나 댓글 했던 분께는
가끔 제가 들어와서
안부 하겠습니다

그동안
두무지님과 함께
댓글 공유하며 지냈던 기간
감사한 마음 입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역만리 미국에서
은파 오애숙 올림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따스한 댓글 잊지 않고 있습니다
예민한 종교와 관련되 사항들이 가끔씩 올러 오기에 조금은 저 스스로가
이 공간 눌을 위해서 자제할 뿐 입니다

그 점 이 기회에 양해를 빕니다
앞으로 더 많은 믿음속에 행복한 가정 꾸리시기를 빕니다.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소히 흘러가는 시간이라는
물결에 그리는 그림이지만
그 그림을 바라보는 시선은
저마다 다르겠지요
한 분 한 분
시마을이라는 바탕색이 되어
퇴적층의 일부로 남을
비록 무명의 글이라 하더라도ㅎ
고뇌가 빚어내는 두무지님의
영혼의 빚깔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날 되시구요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처럼의 발길 누구보다 반갑습니다
<시>라는 영역이 먼 훗날 어떤 모습으로 회자될지,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욕심 같아서는 아름다운 퇴적층처럼 발자국도 선명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Total 61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1
염화강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8-30
60
소라의 고향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4-20
59
무화과 꽃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4-05
5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2-11
5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09
56
이슬의 가치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2-06
5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2-04
54
징검다리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1-31
53
습작의 광기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1-29
52
창덕궁의 봄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1-28
5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1-27
5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20
49
겨울 달빛 댓글+ 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18
4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1-15
47
절벽(絶壁)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1-13
4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1-10
4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1-08
44
빈 가지의 꿈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1-06
4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1-04
4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03
4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1-02
4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2-31
3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2-23
3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12-20
3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2-06
36
소통의 공간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12
3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11-11
3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1-10
3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09
3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11-03
3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0-24
3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0-22
2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0-12
28
단풍의 눈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10-11
2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0-01
26
노을 중독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9-30
25
아니면 말고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9-29
2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9-25
2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9-22
2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9-21
2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9-17
2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16
1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9-11
1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10
1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09
16
무덤에 시민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9-08
1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9-07
14
버려진 불판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9-06
1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8-22
1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20
1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8-09
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8-21
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8-20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8-10
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8-07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8-06
5
아! 별립산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8-01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7-27
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4-16
2
연인의 넋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4-14
1
슬쓸한 해후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4-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