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소녀에게(폭발 0.2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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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48회 작성일 19-04-25 01:15본문
소녀 레임이에게 사랑이 찾아왔나봐
난생처음 느껴보는 첫사랑의 감정
순수하고 해맑은 소녀 인생을
알기도 전에 먼저 사랑을 알아버렸네
소녀의 첫사랑은 누굴까
레임이의 맘을 설레게하는 이는 누굴까
레임아 아직은 안돼
넌 아직 꿈을 키우고 그꿈을 이루어야만해
넌 아직 사랑이 이른걸
사랑의 감정이 폭발하기 전에 어서 여기서
그만둬 넌 아직 사랑을 몰라도 제발
사랑의 감정이 폭발하면 안돼 큰일나
폭발 17분전에서 그만둬 ...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장 꿈에 부풀어
희망 노래 불러야 할 나이
사랑에 빠지면
오, 노우 노우 그건 안돼!
어른들은 우리 애가
어찌 될 까봐 전전긍긍
허나 애들은 애들 나름
모두가 탈선에 빠지는 것 아니고
불과 몇 퍼센트 불량아로
모두가 난리 난 모양 더 망쳐놓죠
올챙이 시절 있었음에도
그렇게 조바심을 내는 게 우리의 현주소
우리 장미공주마마님도
예전 기억 새록새록 나리라 싶습니다,
세월 참 빨리 지나가
예전이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가슴 한 켠에 있는
추억의 물결이 휘날립니다
늘 건강 속에
우리 공주마마님 향필하소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천사시인님 네 그렇게 하겠사옵니다
오늘 엄청 바쁘지 않으셨사옵니까 ...
그래도 여기선 혼자라는 생각에 살짝 외롭고
쓸쓸해지려 했사온데 호호호 또 천사님께서
이렇게 달콤한 희망의 속삭임을 들려주시니
참으로 천사님의 은혜가 하늘 같으시고 바다
같으시옵니다
천사님 오늘도 천사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은 살짝 천사님께서도
소녀처럼 상큼 발랄하게 핑크 공주처럼 앙증맞고
사랑스럽게 또 때로는 분위기에 어울리는 장 난이
처럼 짓궃게 세콤하고 부드럽고 촉촉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천사님
그럼
사랑이
미소 하나로
꽃을 피워주듯
포옹과
함께 성숙한
사랑의 비밀처럼
다른 천사가
우리 천사님을
샘내고 질투하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천사님 오늘의
천사님 간식은
바나나 우유
딸기케익 체리이옵니다
*천사님
깜찍이들처럼
사랑스럽게 드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