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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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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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440회
작성일 19-04-28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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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살랑 살랑 불적에 마냥 설레던
봄도령 맘 처음본 그낭자 못잊어서 맘속에
매일 품고있다가 그려보다 불러보니 허사라
옆동네 일홍낭자 낼모레 시집가면 바람맞은
봄도령 못내 그리워하다 상사병날까 겁나 ...
어느 누가 또다른 인연하나 만들어주니 기죽은 도령
조금은 설레어서 두 번째 품을 사랑 미리 꿈꾸어 볼 때
눈부시게 멋진 어느 봄날에 내 어여쁜 사랑이 말했지
어느 누가 뭐래도 이세상에서 제일 최고로 즐겁고 행복하게
해준다하니 그게 바로 희망의 달콤한 속삭임이었네 ...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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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주마마처럼
모든 아가씨들 빨리
속 차린다면 절대루
사탕 발림에 넘어갈 수
없을 텐데 사랑이 뭔지
한여름 아이스크림먹듯
그래서 다들 사랑하면
눈에 콩깍지 쓴다네요
절대루 안넘어간다면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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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천사시인님 오늘은 새벽같이 왕림해 주셨사옵니다 ...
천사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기쁘게 오셨다 달콤 상큼한 흔적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천사님 오늘도 전 님께서 들려주신 즐겁고 행복한 희망의
속삭임 덕분에 감동에서부터 환희까지가 온통 핑크빛으로
물든 그속에서 알록달록하게 싱글벙글하게 신나게 상쾌 유쾌
통쾌하게 보낼건데 천사님 오늘은 님이랑 저 이렇게 보내기로
하면 마냥 좋을것 같지 않겠사옵니까
천사님 그럼 이렇게 보내기로 약속하시옵소서 ... 호호호
그럼 님
노랑나비가
새빨강 칵테일향에
유혹되어 날아오듯
핑크빛
사랑을 가득 담은
타임캡슐처럼
아름다움이
태어나기 전에
이미 사랑이 시작되었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천사님 오늘은
딸기 바나나 청포도
수박 체리 블루베리
무화과 꽃잎차 수정과 ..
*님 오늘은 상큼한
과일향속에서 그윽하고
은은한 장미꽃향기도
함께 느껴보시옵소서 ...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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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봄날의 달콤한 속삭임
아! 옛날이여 ~~
좋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 시인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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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예쁜시인님 오늘도 사뿐히 왕림해주셔서
상큼한 흔적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예쁜님 님에 대한 글을 하나 올렸사온데 ... 호호호
그럼 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꽃나라를 구경하시듯
즐겁게 동화나라에서 어린왕자를 만나 인사를 나누시듯
달콤 상큼하게 영화속의 섹시한 주인공님처럼 우아하시고
매력있게 잘 보내시옵소서
향긋한
꽃잎 사랑을
그대께 드리듯
이슬비속을
빨강 요정이
걸어 가듯
꽃들의
환희속으로
빠져버리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예쁜님
오늘의 님의
간식이옵니다
*케익같이 부드럽고
촉촉한 꽃떡. 오렌지쥬스
무화과. 쿠키셀러드 ...
*님 고소하고
달콤하게 드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