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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첫 장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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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4회 작성일 19-05-01 02:10

본문

사람의 인연이란게
 참으로 묘한것 같다 ...

즐겁고 행복할 때는 세상의 모든것들이 온통
내 세상인것 마냥 하더니 또 예전처럼 혼자인듯한
느낌은 많이 외롭고 또 엄청 쓸쓸하게 만드는것 같으니 ...

오늘부터는 내가 사랑하는 장미들이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마냥 신나고 즐겁고 행복할것만 같은데 ...

아름답고 향기로운 장미들아 나 대신 많은 사랑 받아서 그 사랑을
온 세상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널 처음
만날 때의 그느낌 그대로가 되어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게 해줘
그럼 내 사랑하는 장미들아 꼭꼭꼭 부탁해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가 엄마 품에 있다가
유치원에 떨어져 지낼 수 있는 건
집에 가면 엄마를 만날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떨어져
지낼 수 있다고 합니다

혼자 있지만 가슴 안에서
엄마와 함께 있다고 생각함처럼
장미공주마마도 그리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긍정적인 맘으로
생각하면 좋을 듯 싶어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이제 모든게 거의 다
끝나 가는것만 같사옵니다 ...

느낌도 좀 그렇고 낼 모레 또 천사님
오빠 뵙고 나면 힘이 생길지 모르겠사옵니다.만 ...

천사님 참 아름다운 인연이란게 말이옵니다
전 아주 좀 오래 갈줄 알았사온데 슬픈인연으로
기억될것만 같아서 말이옵니다 ...

그럼
천사님 오늘도 천사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처럼 달콤상큼하게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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