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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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751회 작성일 17-11-03 14:18본문
댓글목록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사스럽게
울긋불긋함도
욕 먹을만 하긴 하죠 상중엔
태울시인님 逆視입니다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 선구자께서 띄워주신 어느 시어가 마침
오늘의 제 기분과 딱 맞아떨어지더군요
감사합니다
석촌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이 욕먹을 짓을 했네요
기막힌 해학이십니다
김태운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워즈런즈러니 아름다운 시간 되세요^^~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가 오늘 서둘러 납골했습니다
해학이라기엔 너무 무자비하군요
세상이 온통 울긋불긋입니다
그것도 잠시
다시 푸르러지는 날을 기다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아우 시인님!
그때 병원에 문병 다녀 왔다는 친구분이 하직 하셨습니까?
저는 오랜 세월 속에 혈육을 한두번 아닌 못 볼 길을 겪었습니다
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
아우시인님! 골초는 이별 하셨남요 ?? 걱정 됩니다
낙엽 쌓인 들길에 골초 매장 시키셨음 좋겠습니다 아셨죠?
납골 하신 친구분의 명복을 비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또래에도 벌써 뜬 친구가 하나 둘이 이닙니다
별세가 나이 순이 아니라는 진리
세삼 느끼고 있답니다
그럴수록 소중한 여생 보람되게 지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