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하고 은혜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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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1회 작성일 19-05-03 01:32본문
참 고운님 마음이 슬프게
물들어 갈 즈음에 운좋게도
그기서 만난 어느 대표시인님
살짝 우울할적에 만났던 님이라
더 정을 붙이고 싶었고 조금씩
주시는 그사랑이 너무 감사해서
조금은 나름대로 떼도 쓰봤고 또
조금더 사랑 받으려고 딴에는 수
단과 방법을 안가렸던것 같사옵니다 ...
이점도 양해와 용서를 바라고 그동안
너무 잘해 주셨던게 꼭 연인 아닌 연인
에게서 받은 사랑만큼이나 고귀하게 느껴져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고파 몇 자 적어 보았사옵니다
그럼 고운님 복 많이 받으시옵고 항상 건강
하시고 ... 핑크빛 달콤 상큼한 사랑안에서
언제나 즐겁고 ... 제일 최고로 행복하셔서
감동에서부터 환희까지를 모두다 느끼시면서
잘 보내시옵소서
계절의 여왕이 유혹하는
날의 문턱에서 장미향기를 물씬 느끼고
싶은 어느날 새벽에 글.사...여.올림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속엔 늘 우리에게
고운님이 살랑이며
봄향기로 다가 와요
어느날 그러다 이별의
자리에서 서로를 볼 수
없을 땐 정든님 됐는지
그리움 가슴에 남게 돼
서로가 서로를 그러워
그리움에 시울 붉켜요
허나 그것도 인생사며
거처야 할 관문이기에
결론은 지나가야 하리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천사시인님 잘 알겠사옵니다 ...
오늘도 천사님께 여러가지로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님께도
이해와 용서를 바라옵니다
그리고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그윽하고 은은한
장미향이 넘치는 그곳에서 자수를 놓으시듯
편하시고 즐겁게 달콤한 사랑과 상큼한 사랑이
속삭이듯 감미롭고 촉촉하게 ... 잘 보내시옵소서
장미의
매혹적인 향과
빛깔이 도시에 부드런 옷을 입히듯
깜찍한
공주들이
낭랑 백설 밍키이듯
낭랑 17세
소녀의 핑크빛
사랑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오늘 천사님의
간식은
꽃밥.수정과
케익. 메론 .아몬드쿠키
*님
고소하고 세콤하게
드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