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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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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48회 작성일 17-09-06 01:01

본문

바위 얼싼 물풀 위 처소 두루미가 석양에 젖는구나

건곤에 탄내 피어 꽃잎처럼 빠진 깃 방황한 날개

어스름 수놓던 동족도 장생 몰실히 죽고 없고

빈 둥지 는 날 자기 연민 배우니

공허하면서 가득한 것인

외로움을 안 새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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