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욕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40회 작성일 17-11-03 18:41

본문

욕심

 

항상 가득 채우려고만 헀다

비워 있는게 두려워서이다

 

늘 가득 채우다 보니

항상 부하가 가득 걸렸다

그래서 늘 힘들었다

 

왜 비울 때도 

쉬고 싶을 때도 있는 줄 몰랐을까

그러면 방전되는데 

그게 내 몸인데

 

결국 나는 노심초사 내 몸을 소모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비우는 게 필요한데 채우는데만 몰두하니

 

결국 내 몸은 비워지고 말았다


댓글목록

해운대물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프고 난뒤에 깨닫는 이 미련함을 어찌해야 할까요? 모두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Total 34,570건 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50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5 09-27
34499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9 12-05
34498
다툼 댓글+ 2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5 05-02
344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6 09-21
34496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 09-01
34495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6 05-07
34494
커피 댓글+ 7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3 05-11
34493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6 04-23
3449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09-01
3449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2 10-28
34490
접시 꽃 댓글+ 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1 09-01
34489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1 11-16
3448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 09-02
3448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 09-22
3448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 09-01
34485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9 09-01
3448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9 09-02
34483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6 04-14
3448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9 09-01
3448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1 09-05
3448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5 09-01
34479
인연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8 11-24
34478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7 09-02
3447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5 10-23
3447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5 10-16
3447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3 09-06
3447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0 09-03
34473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6 09-01
3447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7 09-01
34471
미련의 미동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6 09-23
3447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6 11-21
34469
추파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09-26
34468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0 09-11
3446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8 09-07
3446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8 11-09
34465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7 09-01
3446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7 11-08
3446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3 09-14
3446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7 09-03
3446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6 10-10
34460
나 맡은 본분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5 09-01
3445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0 09-02
34458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3 11-13
3445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8 09-11
3445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7 11-09
34455
희안한 병 댓글+ 7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6 09-01
3445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4 09-23
3445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9 10-04
34452
밤거리 댓글+ 2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7 06-13
3445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5 10-22
3445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4 09-02
34449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3 10-31
3444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2 11-07
34447
환절의 억지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6 09-17
3444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6 11-06
344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09-11
34444
외발자전거 댓글+ 5
지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12-28
3444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2 09-06
3444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1 09-08
열람중
욕심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1 11-03
3444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09-20
3443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10-08
34438
가을의 정국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4 09-28
3443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4 11-14
3443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 09-02
3443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 11-09
34434
단풍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0 11-05
3443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7 09-14
34432
자화상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7 11-20
3443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4 09-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