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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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57회 작성일 19-05-03 23:42본문
대자연속에서 -박영란
깨끗한 자연 그대로
날씨까지 좋아 순수한
봄볕처럼 따사한 목소리
신선한 공기 펼쳐진 대자연
메마름을 적셔주는 단비처럼
협곡을 바라보면서
마치 흐릿한 추억처럼
발아래로 펼쳐진 깎아지른
수려한 경관 맑은 물이 흐르고
유난히 눈부신 반짝이는 날개들
조마조마한 마음 훨훨 날아가
겹겹의 뿌리내린 나무아래 안자
빽빽하게 응축된 두 팔 벌려 환영
세월이 흘러도 언제나 꿈틀거리는
파릇파릇 숨을 쉬는 희망이 넘친다.
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이 아프면 온 우주가 다 아픕니다.
아프지 마십시오.
건강하십시오.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보람찬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