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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무를 닮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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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63회 작성일 17-11-04 11:57

본문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
그러나 그속에서 피어나는 여러 잎사귀들은 
그때 당시의 기억들을 간직하고 만다
세월이흘러 나무에서 낙옆이 지며 결국 떨어진다
그 떨어지는 찰나에
많은 시간들이 지나가 끝은 땅에 떨어진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아름다운 잎 을 피우기위해 
나무는 세월을 흘러가 살아간다
나는 아무말 못하는게 아니다
다만 나는 그냥 지나가는 세월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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