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출당조치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출당조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79회 작성일 17-11-05 02:10

본문

<출당조치>

뱀은 살아남기 위해 머리를 자르기로 했다

꼬리는 그전부터 아우성치기를

머리를 자르면 우리가 무엇이 되겠냐고 극구 반대했다

머리와 꼬리의 사이에는 몸통이 있는고로

몸통은 머리를 자르기로 결심했으매

꼬리에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했다

아주 모범적인 거두절미가 아닌가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1	불다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14
290	트리거 해피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08
289	늑대인간을 찾아서 댓글+ 1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30
288	인간사냥꾼의 노래 댓글+ 1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3-22
287	자유 댓글+ 1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3-21
286	종이비행기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3-18
285	가나안의 도그마(Canaan's dogma)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3-17
284	너희 국민 여러분의 살의는 정의인가요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13
283	김포서울가(金浦鼠鬱歌)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3-12
282	애프터매스(Aftermath)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3-10
281	잠재적 甲의자의 타성뿐인 평등론에 대하여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08
280	불가역적 권태에 관한 단상집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3-04
279	콜센터 댓글+ 1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3-01
278	엇박 댓글+ 1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2-24
277	기만자들 댓글+ 1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2-15
276	제논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2-12
275	망집의 재구성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2-09
274	철월(鐵月) 댓글+ 1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1-30
273	한 일(一) 자 댓글+ 1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1-19
272	절야(絶夜) 댓글+ 1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1-17
271	인플레이션에 목줄 채인 목숨이란 무엇일까 댓글+ 1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1-16
270	생의 결여를 눈치채는 타이밍이 너무 늦었어, 이 친구야 댓글+ 1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1-15
269	폰팔이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1-08
268	애프터 도파민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2-27
267	갈잎 먹는 송충이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12-07
266	사탑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2-05
265	오랜 의문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2-02
264	스탈린의 고백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2-01
263	자국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11-15
262	고엽에 묻기를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1-06
261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1-04
260	수라의 후예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28
259	고물상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0-21
258	이름을 쓰다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0-08
257	누구를 위하여 향연에 재배하나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9-29
256	살풀이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9-24
255	낡은 안드로이드는 MZ의 꿈을 꾸는가?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9-23
254	탈레반 랩소디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9-02
253	삼투압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8-26
252	가스 펠(Gas Fell)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8-20
251	복수의 편지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8-19
250	토탈 싱크로나이저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8-16
249	월경지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8-15
248	환시청극(幻視聽劇)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12
247	몬도 포미카(Mondo Formica)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8-06
246	굿 데이 투 다이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8-04
245	나비의 행방불명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30
244	클리프 행어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7-29
243	창천에 짓눌리니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18
242	거울만 보는 사람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7-17
241	호우시절(豪雨時節)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16
240	DATA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7-10
239	죽지 않았으니 큰일이 아니다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7-06
238	비로소 여름이 되어간다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7-05
237	네온사인 공동묘지의 소야곡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7-03
236	판도라의 잔여물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6-25
235	블타바 댓글+ 6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22
234	정상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21
233	혈맥(血脈) 댓글+ 1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20
232	어느 군상극의 초상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6-06
231	살인의 정체성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6-02
230	피스 패러독스(Peace Paradox)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01
229	제너레이션 킬 댓글+ 1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5-31
228	그라비티포비아(Gravitiphobia) 댓글+ 1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5-30
227	월무 댓글+ 1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5-29
226	돼지의 왕 댓글+ 3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5-27
225	개 못 버리는 애엄마 댓글+ 6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5-26
224	훈육 댓글+ 4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5-25
223	불로초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5-01
222	청맹과니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4-27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1

불다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