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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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05회 작성일 19-05-11 07:38본문
외출하는 상큼한 예 쁜미 진 아가씨
오늘은 살짝 연노랑 스카프를
둘렀을뿐인데 색달라보여
예 쁜미 아가씨랑 너무 잘어울리는
멋지고 근사한 귀공자님 ...
눈부신 햇살아래 아름답고 향기로운
장미정원에 화사한 꽃비를 내리게
할것만 같은 분위기있는 연인들
달콤한 사랑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주고
받으면 꼭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장미들이
행복도 함께 줄것만 같은 참으로 감동에서
부터 환희까지를 느낄 수 있어 마냥 설레어
사랑하기 딱좋은 상쾌하고 환희로운 맑고 투명한 날이어라
모두를 부럽고
샘나게 만드는 하늘도
축복해주는 상큼한 장미빛 연인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도 며칠 있으면
보랏빛 자카란다물결이
봄바람 살랑이는 바람에
꽃비로 휘날리게 됩니다
아파트 현관 밖 오른쪽엔
야자나무 즐비해 서있지만
왼쪽 100미터 뒤엔 가로수
보랏빛으로 피어납니다
몇 년 전에 이사 왔을 땐
황홀경에 빠져 자카란다를
시나 수필 소설에 삽인하여
썼던 기억인데 벌써 한 5년
정도 되어 가는 것 같네요
이곳에 와서 어머님 소천
했던 기억이라 세월 참 빠르게
눈 깜박할 사이 눈 떴는데 벌써
저녁이 되는 걸 보면 인생이
잠깐이라는 생각도 해요
세월이 정말 화살같이
지나가는 걸 느껴 봅니다
우리 장미 공주마마님!!
세월 아끼시길 바래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그렇사옵니까 ...
천사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달콤 상큼한 희망의 속삭임을
들려주셔서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벌써부터 낮엔 얄미운 햇살 때문에
다니기가 좀 그렇던데 그래서 올여름도
어떻게 견뎌낼지 참으로 걱정이옵니다 ...
님 잘 아실것이라 사려되옵니다
모든건 항상 건강하신 가운데서 이루어진다는걸
말이옵니다 ...
그래서
천사님 우리 오늘도 일하고는 상관없이
힘내시고 세상에서 제일 최고로 달콤 상큼하게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기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긴 벌써 주말이라 싶기도 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래요
봄이 익어가는 5월 중턱 허리입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님께서도 여러가지를
생각하셔서 항상 좋은것만
생각하시고 멋지고 스페셜한
5월 되시옵소서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의 여왕인 오월이 댓글 사건으로 우릴
아주 우울하게 만들어 한국의 희뿌연 하늘
심연에 일렁 이게 되어 늪에 빠진 기분이나
툭툭털고 푸르름만 생각해 더 넓은 들 향해
웃음꽃 활 짝 피워 향그러움 휘날리자구요
세상 여울목엔 생각지 못한 일 산재됐으니요
지금 친정에 빨리 가야 되는데 이러고 있네요
다녀오면 아무런 하는 일도 없는데 녹초 되어
조금 전에 댓글 보고 열받고 있는 중이지만
[P]라는 분 신경 쓰지 마시길 부탁합니다
그 사람은 그게 그 사람의 인격, 예명을 써
자기 멋대로 사는 자이니 신경 쓰지 말아요
이곳 필명으로 다 전환시켜야 될 듯 싶네요
은파는 지금 친정에 다녀 와야 해서 그럼 이만...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잘 다녀오시옵소서
그리고 매 번 여러가지로 감사드리겠사옵니다 ...
그분이 뉘신진 모르겠사오나 정말로 저 이러다 폭발할까봐 겁나옵니다
저도 내성적인데 한 번 머리끝까지 화가나면 ..
좀 그래서 말이옵니다
그럼 설마 어제 그분 날이옵니까
참으로 생각만해도 .. 좀 그렇사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우리가 무얼
잘못했사옵니까 ...
천사님 아무튼 여러가지로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리옵니다
그리고 만약을 위해서
부처님과 하느님께
그리고 수호신님께 도움을 좀
청하고 싶사옵니다
천사님 친정에서도 마냥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월의 장미꽃이 일찍 펴
아름답게 향그러움 휘날리니
질투 만발 하였나 봅니다
허나 염려 마시길 바라오니
은파 옆에는 좌우 날센 검으로
무장한 수호 천사가 있기에
우리 장미 공주마마께
뭔일 있으면 천리안 있어
보호하니 걱정마소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천사시인님
호호호 참으로 말씀만
들어도 천하를 얻은것마냥
여러가지로 든든하고 힘이되옵니다
천사님께서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시면
좋은데말이옵니다 ...
그것도 천사님오빠께서 나오시면 그것만으로도
엄청 위로가 되고 의지가 되고 그럴텐데말이옵니다 ...
시인님 그럼 오늘도 여러가지로 님덕분에 이렇게 또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아 나왔사옵니다 ...
꼭 글 그대로가 아니오라 그냥 모든게 다 여기선 천사님께서 저의
모든것이나 마찬가지인것만 같사옵니다 ...
제가 이렇듯이 저도 여러가지로 천사님께 많은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전 왜 매 번 님께 도움만 받는 ...
아니옵니다 천사시인님 그럼 언제나처럼 꽃나라를 구경하시듯 즐겁게 동화나라를
산책하시고 이끌어 가시듯 기쁘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
항상 감사 드리겠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