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랑스런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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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30회 작성일 19-05-17 00:00본문
어느날 우연이야
라디로를 듣다가 어느날
노래 가사를 공모한다기에
낙서를 끄적거리다 나온 시가 바로
그대 품에 아카시아 향기 ...
그 때부터 조금 씩 쓰기 시작한 게
계기가 되어 지금은 이렇게까지 됐다
이 사랑스런 글들이 흔들어버린 맘은
이제 글이 전부인 사람이 되었네
친구같은 세 취미를 버리게 한
이 사랑스런 글들
*친구같은 취미 세 가지는
낚시 사격 승마였다 ...........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시 비유법 보내온 것 4차 중 3차의 일부 내용 입니다
17]
끝 없는 /동경 속에/ 잠들게 하는/ 그대처럼//그대의 작은 가슴에 핀/새빨강 장미처럼//그대 마음에 이르는 길을 찾아가듯 촉촉하게
18]
맘속에 숨은 핑크빛 설레임처럼//마음 적시는 /봄비같은 사랑처럼//매혹의 빛이/그대에게서/쏟아져 나오듯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어제꺼랑 똑같은걸 보니 이제 다온것 같사옵니다
남발할 땐 엄청 많았던것 같았는데 말이옵니다 ...
그동안 천사시인님 엄청 고생하셨사옵니다 ...
그런데 님의 것은 하나도 못받으셨사옵니까 ...
다시 한 번 더 깊이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
겠사옵니다 ...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
그럼 님 언제나처럼 알록 달록하고 싱글 벙글하게 달콤
상큼하게 ...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닙니다 3차 4차 있으니 더 있습니다.
오늘 제가 눈 시력에 문제가 있어 더 이상
보고 치기 어려워 나머지 내일 오릴게요
오늘것은 3 번째로 온 이메일 입니다
만약 같다면 이메일로 보내온 것이
2차와 3차가 같다는 것인데 내일 다시
확인 해 볼께요. 제가 아버님 댁에서
새벽 2시 넘어 너무 늦게 왔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겠사옵니다
시인님 ... 너무 이렇게
신경을 쓰주시니 몸둘바를 몰라
그저 송구스럽고 황공할 따름이옵니다...
그럼 시인님 오늘은 화려한 연출가가 되시어
제뉴얼 공주님처럼 상상의 베르사유를 여행
하시면서 제일 최고가 되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