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 어렵고 힘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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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51회 작성일 19-05-24 00:00본문
어제는 나름대로 자유를 주어 초록 연인들의
예쁜 꽃반지같은 느낌을 주는 뭔가를
만들어 보라고 했다
그런데 여럿이 하나같이 장미빛 연출로
화려하게 만들어 놓았다
어째서 반대로 해버렸을까
반항을 하려고 그랬을까 ...
아니면 본인들만의
뭔가를 연출해 보고싶어서 그랬을까
초록 연인들의 예쁜 꽃반지같은
느낌을 주는건 하나도 못만드냐구
그게 그렇게 어렵고 힘이 들까
*그래서 본인은 세상에서 제일 어렵고 힘든게
초록 연인들의 예쁜 꽃반지같은 느낌을 주는것 이라고
말하고 싶다 ...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장미 공주 마마님
절대 절망은 금물입니다
우리 장미님만의 개성
무엇을 하더라도 톡톡
팝콘이 튀어나듯이
새론 물결 만들기에
절대로 절망은 금물
알겠죠 공주 마마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그게 아니옵니다
그냥 자유 글을 하루에
3개 정도를 올리라면 올릴 수 있사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엉뚱한 덧글에 있사옵니다
호호호 그걸 가지고 자꾸만 글인지
시인지를 자꾸 안되는데 ............
그래서 그러하옵니다
그리고 초록 연인들의 예쁜 꽃반지처럼은
정말 진짜로 아니되옵니다 ...
천사님 시인님
제가 왜 호호호 어줍잖은 덧글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신경을 쓰야되는지 잘 모르겠사옵니다
저 이럴려고 예쁜 덧글 만든것 아니옵니다 ...
시인님 오늘도 여러가지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럼
님
언제나처럼
기분좋게 달콤 상큼하게 멋있게 ...잘 보내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에 녹여낸 비유법
날마다 한 번 씩 읽으면
언제인가 가슴에서
새로운 작품속에
자연스레 녹아지리라 싶으니
마음 편히 갖으세요
댓글로 만든 비유법을
당장 시로 한꺼번에 만들 생각하니
머리가 복잡해 지는 것이니
절대로 그리 마시고
그냥 하루에 꼭 한 번씩 읽고 지나가
마음에 각인 시키세요
어느 순간에 다시
꼭 글속에 발효된 생각속에 발효되어
재 탄생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