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싶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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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384회 작성일 19-05-25 00:00본문
어떤 것이든
해도 해도 절대로
잘 안될 땐 포기해야 하나요
아니면 억지로라도
머리가 아파가면서 까지
끝까지 물고 늘어지다시피 하면서
지쳐 쓰러질 때 까지 맘 먹은 일을
계속 해야만 하나요
여러가지로
자꾸만 갈등이 생겨서
곱고 사랑스럽고 예쁜 님들께
한 번 여쭈어보옵니다 .................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공주마마님께
아주 마음이 힘든 일
억지로 하려고해도
안됐던 어려움있어
정말 은파의 생각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허나 목표 세우는 건
너무 중요한 일이며
목표 위해 전진해도
안 될 때 있는 게 한계
한계점은 사람마다
모두가 다르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론 당장은 안되어도
시간이 지난 어떤 계획에 대해
예전에 하고자 했던 일
우연한 기회에 잘 풀려
그렇게 하려고 했던일인데
봄 눈 녹아 내리듯이
예전에 하려던일 하고있어
돌이켜 보면 자기 안에 품었던 게
발효 되어 싹나 열매 본 것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비구비 쳐 흘러간 세월속
누구가가 권유했던 것에 대하여
당시는 펄쩍 펄쩍 뛰었던 일
때론 그 일을 아주 신나게
행복 바이러스 주변에 휘날리며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된다고 억지피운다고
될 일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지요
어떤 이들은 고집이니
아집이니라고 말할 수 있으나
당사자에겐 절대적인 것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멋진 공주마마님께서
무엇으로 고민하시는 지 모르나
당장 안된다 앓아 눞지 마시고
자신에게 먼저 가능 한 건가
그것이 이뤄지면 장단점이 뭔지
그게 왜 그리 소중한 것인지
비망록에 기록해 다시 한 번
자신에게 반문하며 유추하여서
결정해 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우리네 인생사에 모든 것이
순풍에 돛달고 순항 한다면야
얼마나 멋진 일인지 몰라도
한 고개 넘으면 또 한 고개가
날 낼름 삼키겠다고 버티고 있어
망연 자실 할 수도 있겠으나
절망할 때도 주저 앉지 않고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시 일어나
안간 힘을 쓰며 오뚜기 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는 늘 감사한 것은
늘 은파가 믿는 신앙으로
잘 극복하고 있답니다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주님]
계시기에 어떤 일에 대하여
먼저 기도로 계획하고
기도로 결실을 맺으려고 하며
그 일이 안되도 감사해요
최선을 다 했기 때문에
때론 최선 다 하지 못한 결과라
생각해 좌절치 않지요
또 내가 하기 싫은 것인데
늘 어떤일들이 누군가를 통해
세월의 강줄기속에 물결칠 때
스며도 그렇게 관심 밖이던
일이 내 눈이, 내 맘이 집어 낼 때
천군 만마날개로 항해 하죠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공주 마마님 억지로
안되는 것! 당장 억지로 하려니
될 일로 안되는 것입니다
그 일에 대해 밀당도 필요해
조금 멀리, 한 발 뒤로 빼고서서
본다면 그림이 다시 그려질 터
조금 마음 내려 놓고서
왜 그것을 붙들고자 하는가
한 번 다시 쓰러지기 전에….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장미 공주마마님께
직면한 것이 전혀 뭔지 몰라
정확히 제시 할 순 없지만
반드시 이유도 있을 거고
왜 안 되는 것인지 어쩌면
본인이 더 잘 알 수 있으나
답답한 마음 이렇게라도
풀지 않으면 숨통 막히기에
성격상 그럴 수 있을 수도
하지만 이렇게라도 풀어
마음을 탈탈 터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싶네요
임상심리학에선 그저
자기안에 있는 것 하나씩
말하면서 실마리 찾지요
그렇다고 사실상 상대방
문제를 해결해 주거나
제시해 주지 않고 있어도
50% 이상 해결되거든요
우리 장미 공주마마님!
뭔일인지 몰라도 애썼네요
모든 일들이 다 잘되어
화창한 봄날처럼 싱그럼
물결치길 두손 모읍니다
우리 장미마마 그런
상황인데도 글 쓰고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시인님께서는 매일 힛트 시만 올리시니까
제 마음 잘 모르실거라 사려되옵니다
글을 사랑하면서도 포기할 수는 없고 힛트 글은
잘 안쓰지니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데 이젠 얄미운 덧글이
자꾸만 여러가지로 신경쓰게 하고 잘 안쓰지니 어찌 ...........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트 된 시만 올린 게 아니고
50%는 예전에 쓴 시 50%는
현재 쓴 시를 올리고 있습니다
초장기에는(작년 7월 초부터)
바로바로 써서 즉시 썼는데
댓글이 들어오면 답신하다보니
맥이 끊어져 상황에 따라 시를
댓글창을 열고 바로 칩니다
그러다 가끔 몽땅 날아가서
머리 뚜껑 열리게 되곤합니다
빈문서 다 쓰지 않은 경우엔
앞에 친 부분이 기억 나지 않아
횡설수설 연이 길어지게 되어
연을 줄이게 되어 머리아프죠
이유는 혼자 있을 때에는
집중이 잘 되어 일사철리로
10분도 안되어 완성되는데
아이들이 와 이러니 저러니
요구 사항이 많기 때문에...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호호 시인님 이 정도면 예쁜 덧글이 아니라
정말 진짜로 원수같은 덧글이 아니옵니까 ...
그리고 한 두개 쓰기도 힘이 드는데 원본에 있는 덧글
들을 모두 합하면 아마도 백개는 넘을것이옵니다
그러니 어찌 오 하늘이시여가 안 나오겠사옵니까 ...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로 쓴 시가 기승전결이 빠진 상태
비유법만 달달님이 보내 왔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기승전결로 만들려고 하니
머리가 복잡하다 싶다고 생각 되오니
그냥 한 꺼 번에 하려고 하지 마시고
하루에 한 개만 가지고 시를 써 본다면
잘 될 것 같사 오니 함께 연구해 볼까요?
절대로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 천사시인님 호호호 오늘도 사감선생님 아닌 사감선생님
저 오늘 지금부터는 지긋 지긋한 덧글로부터
해방되고 싶사옵니다
시인님께는 너무 여러가지로 은혜를
입을만큼 입은것같은데 말이옵니다 ....
그리고 님이시여 저 차라리 때려주시든지
벌을 주시든지 맘대로 하시옵소서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박 관념을 갖고 있으면 절대 안됩니다
그저 물, 자연스레 흘러가듯 맘에 스며오는
일상의 것들이나 다른 사람들의 글을 통해
느껴오는 감정에 댓글을 믹서 시켜 재 창조
시켜보면 어떨런지, 사실 그 댓글이 탄생 된
것들의 대 부분은 공감이나 장미시인님만의
독특한 생각이 싹으로 움이 터서 자연스럽게
물결을 타고 자아 속의 뿌리가 드러난것이니!!
느긋함으로 너무 염려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