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5.>사랑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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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90회 작성일 17-09-06 10:20본문
사랑의 숨결 / 김덕성
별들이
숨어 버린 하늘 먹구름이 끼면서
촉촉하게 비가 내리는 밤
고즈넉하게 다가오며
반갑게 들려오는
그대의 고운 사랑의 세레나데
내 가슴에 스미고
어느새 가슴이 뜨거워지며
전율이 느껴지며 들려오는 고동소리
보이지 않는 그대지만
향기로 채워지는 밤
시간의 아쉬움
향기로움에 젖으며
사랑의 노래로 들려오는 그대 순결
깊어가는 가을밤
그리움의 노래입니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깊어가는 가을밤의 세레나데, 어찌 헤어질까 잡은 손 놓지를 못하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밤은 사랑이 되살아 나고
그리움으로 점령 당하는 밤인가 봄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행복한 9월이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종일 촉촉하게 가을비 내리더니
가을의 정취 물씬 묻어나는 아침입니다
누군가의 안부전화가 기다려지고
알밤도 떨어지기 시작하듯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촉촉히 적시는 가을비의 감미로움은
너무나 정다운 마음을 줍니다.
가을비가 오면 올수록 가을이 짙어지겠지요.
귀한 걸음에 고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을 즐거움으로 마음껏 누리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