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85회 작성일 19-06-04 02:30본문
그녀는 참 예뻤다
맨 얼굴로 다녀도
향기가 날것같은
그런 아가씨였네
어느 날에 갑자기
그 무슨 이유인지
막 변화를 주던걸
이젠 예전의 매력
찾을 수 없다지만
반전 남장스타일
우린 그녀가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하루에도 몇 번씩
말들을 해보지만
그녀는 이제 완전
남장여인 스타일
참으로 궁금하고
알 수 없는 그녀는
이름마져 특이한
남 전생 이라 하네 ...
댓글목록
하늘시님의 댓글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생의 남자였나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갔네요
재미있는 현실의 두 모습이 예쁘네요
시를 짓는 마음도 예쁘네요~~^^
예쁜하루 보내세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호호 시인님
저로 오해하셨나 보옵니다
하지만 전 아니옵니다...
아무튼 상큼한 흔적 남겨주시고
왕림해 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님
건강한 여름 시원하게
맞이하셔서 늘 상큼한 생활로
즐겁고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공주 마마님은
절대루 아닌 걸 압니다
그저 시는 [시]일 뿐
재밋는 시 잘 감상했네요
벌써 6월이 되었으나
남은 6개월 있어 희망찹니다
늘 해피 발랄한 날들
되길 이역만리서 기원합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천사시인님
호호호 참으로 반갑사옵니다
사 나흘 만에 뵙는것 같은데 왜 이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사옵니다
아마도 님과의 하루 하루가 그만큼 소중하고
간절하니까 그런가 보옵니다
천사님 잘 지내고 계셔서 감사드리고 또 이렇게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시인님 그럼 언제나처럼 핑크빛 달콤 상큼하게 즐겁게 기분좋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