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관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세상 관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굴렁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6회 작성일 19-06-05 16:43

본문

          

                 세상 관계

난 누구인가

오랜 시간 고생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한밤중 같은 시련이 천둥소리처럼 울려왔고

난 누구였지

원한 것도 아니었는데 꿈은 낭비가 되어

마음속에 증오를 심으며 나를 짓밟았었지

난 누구였고

자존심이 무너진 것으로도 힘들어서

절망의 나락을 쏜살같이 택하기도 ​했었지만

난 누구였다

끝이 없을 사랑은 찬 바람따라 떠나갔지만

눈물도 마른 시간의 잠에서 깨면 곧 만나겠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