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교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57회 작성일 19-06-09 23:54본문
자연과 교감 -박영란
파란 하늘이 반가운
푸른 식물을 품은 계절
살포시 가슴에 다가오는
부드러운 나무 둘러싼 자연
보면 볼수록 자연과 교감하는
꿈속에서도 그리워하던
나무와 새 숲을 마주하는
발이 닳도록 신비함을 느끼고
바쁜 일상 자리를 잡고 바라보는
고집스럽게 숲으로 발길을 돌리다
저렇게 아름다운 큰 축복
깊이가 깊고 오롯이 숨어있는
골짜기마다 품은 자연 그대로
아름다운 나만의 여유를 즐기는
느릿하게 꽃과 나무 유월을 누린다.
댓글목록
Zena님의 댓글
Ze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아침에 30분정도 걷는출근길을 한답니다
매일같이 해가뜨지만 느끼는 공기는 매일 다르더군요
30분 걷는 이 시간만큼은 님의 글처럼 자연과 아주많은 교감을 한답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Zena 시인님께~~
안녕하십니까?~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첫주가 시작되는 날~
항상 꽃을 보는 기쁨으로~
힘 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탄무誕无님의 댓글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과 가까이,
자연과 교감하고,
자연과 친근한 자연을 읽었습니다.
자연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