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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1회 작성일 19-06-11 00:43

본문

금계국 / 부엌방

 

샛노란 빛에 붉어진 냇가

국화향 피워 찾은 나비들 밝아

 

들꽃들은 어제로 잘려나가

양귀비 같은 시선은 화초

 

아침이슬에도 양초의 속 불로

바람 타고 녹음을 태우는

 

저 천지를 태우는 화

환멸의 꽃

 

해바라기 얼도 빼 박은

유월의 황금빛, 타국의 낯


추천0

댓글목록

맛살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분에 유월의 황금빛
냇가를 걸어봅니다,

안녕 하신지요? 맘 변해  좋은 글
삭제 해 버릴지 몰라 서둘러 서툰 댓글을 달아봅니다.

감사합니다. 부엌방 님!

부엌방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왠지
아버지
같은
느낌  들어요
감사합니다
종일
병윈두군데
서 치료
받고
지금
일어 났어요
항상 건강 하셔요
주손시인님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톡한 이름을 가진 환멸의 꽃향기가
타국의 낯선 이름처럼..  감염시킵니다
오랫만입니다 부엌방님
금계꽃에 나비가 되어 날아다니시다가
이제사 오셨나요..

해바라기도 꽃망울을 물고 있으니 곧 피어나겠지요
자주 뵙기를 빕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부엌방 시인님~^^

인생만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계국 하니
뒷산이 생각납니다.
산하를 온통 금빛갈로 물들인
금계국을 보러 나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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