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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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44회 작성일 19-06-15 06:00본문
엄니!
이제 제발 올라 오셔유~!
손자들 보며 같이 살어유!
아녀!
여긴 내가 묻힐 무덤같은 곳인디
가긴 어딜 가!
뿌리가 뽑히면 난 죽는당께!
아이고 엄니!
그건 옛날 얘기여라
시방은 뿌리 내리고 정 붙이고 살면
그 곳이 고향이랑께요!
댓글목록
인생만세님의 댓글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을 떠난지
오래
타향이 고향이 되어 삽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주손님!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향이 고향된지 오랩니다
우리시대의 문화이지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Zena님의 댓글
Ze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엄마도 절대 혼자 살지 같이 안산다 하십니다
그런데요 저도 아마 울엄마처럼
자식들 하고 같이 안 살것 같습니다 ㅎㅎ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대정서에 맞추어가며 사는게 현명하겠지요
같이사면 부모들이 더 힘든 세상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우리 세대는 대 가족 제도에서 살았지만
지금은 햇가족 시대고 세상이 달라 젔기에
모친께서 쓸쓸하고 손자손녀 보고싶어도
사시던 고장이 자유롭기에 그리 말씀 하실 것입니다
허나 자주 찾아가서 모친께 즐거움 드리심이 좋을 듯요
제 생각 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명심하지요 ㅎㅎ
고향이 천리길이라 고향집 고택관리 하랴 부모님 건사하랴
제 삶 추스리랴 인생이 좀 복잡합니다 ㅎㅎ
늘 건안허신 모습 보여 주세요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