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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404회 작성일 19-06-22 16:16

본문

언제까지나 

 ​ 은영숙

 

멀리 내다보이는 둑방길 호수는 말이 없다

이름 모를 새들의 물수제비 물비늘 그리고

그윽이 잠겨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까?

 

무심히 바라보며 상념 속을 걷는다.

삶의 무법자 비명으로 들려오는 듯

해는 서산에 머물고 팍팍한 걸음, 언제까지나

 

어둠의 장막 내려앉는지 오레

찾고 싶은 휴양림은 없는데

바람 따라 흔들거리는 풀기 없는 야생화

 

기다리는 나비도 없이 언제까지나

버려진 무명초 초승의 눈썹달의 슬픈 미소에

혼자 두런대는 옹알이, 무자식 상팔자

 

묵언의 길잡이는 그 누구인가

초대하지 않은 세월의 환승 열차

헐려버린 울타리 재기는 불가능의 무지개

 

첩첩 산중 길 찾아가네새소리 벗 삼고

가도 가도 엉겅퀴 끝이 없는 길

바람아 묻고 싶다 쉼 갖일 수 있는 대안을!

 

허허로운 일상이 번복의 새끼 꼬네,

구차하게 채 이는 발길처럼 처마 밑 병아리

모이 주어먹는 낙조의 은빛 갈대처럼!


댓글목록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빛 사라진 저녁나절.. 어둠이 내리기 직전..
바람이 흩날리는 허한 벌판 둑방길 호수
묵언의 발자국으로 걸어가는 우리의 자화상의 풍경을 보는듯
마음이 젖어드는 시향이 아름답고도 슬프네요
언제까지나 라는 다섯 글자에 마음이 눅눅하게 녹아 내립니다
첩첩산중 길 찾아가는 삶의 일상의 반복을 언제까지나...
대안을 묻고 싶은 바람의 소리도 말이 없는 듯..
은영숙 시인님의 시는 마음을 가져가 버립니다

갈대처럼 흔들리다 같은 마음 꾹 누르고 갑니다
건강을 빕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시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우리 시인님의 필력은 나같은 삭아버린
글쟁이와는 차원이 다르거든요

그래도 혈육처럼 따뜻한 배려로
힘을 실어주는  공감의 정  감사 합니다
추천까지 주신 격려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하늘시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아우 시인님!

나를 글쟁이 말고 시인 되라고 수정 해 주니까
유명 방에도 초대 하건만 근래 모르쇠 하니까
암표도 않 팔지 않아요  ㅎㅎ

귀한 발 걸음 감사 하고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하는 우리 아우  태운  시인님!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시의 석양이라
조금은 삭막해 보여도
하늘만 바라보면 모두 같은
석양이겠지요
은 시인님의 석양도 ㅎ
아마도 묵언의 길잡이는
번잡스럽고 앉기 힘든 일상에서
분연히 침던되고 정제된 시인님의
깊은 고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빛깔이 수놓은 시인님의 심성이라면
거뜬히 길잡이가 되지 않을런지요
하루 하루 같은 일상일지라도
늘 작은 흐름의 그림자까지
보듬는 시인님의
낙조
언제까지나 그 빛 영롱하시길
주말 편히 보내십시요^^
은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뉘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어떤 아름다운 무지개를 보여 줄
연구실 개방 준비 중이신지요?

쉼 속에 홀연히 날 찾아 와 주니 너무나도
주말이 빛이 나는 나에겐 엔도르핀 보고 처럼
비실이가 일어 섭니다 ㅎㅎ
고맙고 고마워서요

귀한 걸음으로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한뉘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도가도 끝이없는 첩첩산중의 인생길,
피끓는 통한의 소리 무자식이 상팔자,
애간장을 끊어내는 신음소리로 들리는
밤입니다 시인님!

양파껍질은 효과가 있는듯요ㅎ 감사합니다

편한밤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제가 좀 완벽 주의자라 보는 눈이 좀 예리하면서도
친가에선  맏이였기에 또 시댁에선 종가의 종손 의 외동 며느리
그래서 책임은 막중 하고 성품은 순동이었습니다

시댁의 시숙모님 시 고모님은 날 보고 똥도 버릴데 없다고 칭찬 받았지만
시집 살이는  전설의 고향같은 드라마요 자신은  많이 힘들었지요
쓸데 없는 소리 많이 했습니다  혜량 하시구요
시인님이 건강 하셔야 모든 것이 평화 롭습니다 힘내세요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양파는 모 유명 대학병원 한방과 학장님의
처방입니다
껍질까서 반쪽 내서 머리맡에 놓고 주무세요

주손 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 맘
자식을 향한 나무 같으신
간절한 맘
바람에 부딪혀 흔들려도
자식을 향한 가지의 기도는 한결 같아
제 마음도 흔들려서
근심뿌리가 정화 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이 아주 조심스럽습니다
행복의 날만을 기원합니다
늦은 발걸음 이해 부탁드립니다
가끔 인사드리겠습니다
저의 어머니 같으신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억방님

오랜 세월 살다보니 병고에 시달리는 자식 보면
대신 아파 주고 싶은 어미의 마음 자식은 몰라 몰라요
내 말 맞지요??!!
엄마이기에 자식 두고 죽지도 못해요

우리 부억방님은 부디 건강 해야 해요
나 처럼 불면이과면
양파를 껍질 벗겨서 알맹이를 반으로 잘라서
머리맡에 몇개 놓고 자봐요 그럼 숙면 합니다

나를 엄마 처럼 봐 주셔서 고마워요
가끔 찾아 와도 좋으니 건강만 힘쓰세요
아셨죠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부억방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께서도 그 길을 걸어시느라 얼마나
고달프셨을까 되새기는 글에 흠뻑 젖습니다.
인생은 고달프다고 노래 하다가 끝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도 가도 첩첩 산중, 헤매이다 가는것 같습니다.
삶의 깊숙한 내면을 드러내시느라 애 쓰셨습니다. 은영숙 누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님

어서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부모 노릇 하기도 힘들고 
자식 노릇 하기도 힘들고요  세월 갈 수록
무자식 상팔자라는 옛 성인들의 말을 실감 하네요

뒤 돌아 보면 그래도 나는 자랑이 않이라
6남매중 효녀 심청이라 소문 났었고 나의 부친도
울엄마 가 말 하면 그 효녀딸에게 말하지 마라 하셨고

남편 돈 말고 내가 생활 전선에 나왔으니 내 부모 원하시는 것
다 해드리고 소천 하실때 까지 최선을 다 해 드렸습니다
아프실땐 내 집에 모셔다가 1,2,개월씩 모시기도 하구요

하지만 언제나 부모 그리움은 끝이 없네요
자식은 부모의 천문의 1도 못 딸아 가지요
감사 합니다  쪽지 보냈으니 빨리 열어 보세요 아우님!
사랑하는 나의 동생

최현덕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시 못들린 동안에 좋은 시를 많이 올리셨네요
워낙 시의 곳간을 풍성하게 채워 놓으셨으니
하나씩 다시 꺼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감성은 정말 넘치면 넘칠수록 좋은
아름다운 꽃과 같이 귀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을 정화시킬 것 같은 좋은 시
많이많이 오래오래 보여주시길 고대합니다
컨디션이 안좋으신 것 같은데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시험도 꼭 잘 치르시길 응원할께요
은영숙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많이 보고 싶어서 찾아 오곤 합니다
아마도 우리 시인님과 연애 하나봐요 ㅎㅎㅎ

또 작은 딸이 갑작이 대글대글 굴으면서 나 죽는다고
집안을 발딱 뒤집어 119로 싣고 보냈더니
웬걸 방광 결석이라 월욜엔 수술이냐?! 가 결정 될듯요

갈수록 태산 금지 옥엽으로 길러 놓았더니
말을 해서 뭘 해요
떠들어 보면 삶이란 다 요지경 속이에요
제대로 병원 나는 갈 수나 있을지 저울질 하고 있네요
연기 해야 할 지도 생각 중입니다

이렇게 후원의 정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라라리베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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