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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먼 곳에 있기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85회 작성일 19-06-25 15:52

본문

너무 먼 곳에 있기에 (수정)

       ​ 은영숙


발자국 소리 내며 날 부를 것 같은

 그리운 사람 있어 기다려보는 행복

하늘을 나는 저 비행기

누군가 찾아올 것 같은 서성임


나에겐 사랑할 시간이 얼마일까

뜨거운 약속 없어도

생각 속에 미소 짓는 정겨움

아른거리는 그대 모습 눈물처럼 다가와


그대 안부 꽃 편지에 띄워

빨갛게 익어가는 앵두같이

내 입술에 그리움 새겨

비둘기 다리에 달아 날려 보내 볼까


살아갈 날 하얀 서리 날려도

너무 먼 곳에 있기에

사랑의 이름 바람에 실려 보내리.

보고 싶은 내 곁에 구름타고 오라고!

 

 


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냐게 사랑할 시간은 얼마나 남아 있을까
한 마디로 가슴을 뚫고 지나가는 회한과 참회가
동시에 밀려듭니다.
아름다운 날들은 다 가고 남겨진 시간은 지는
해처럼 짧아 탄식의 외침이 어느 이름 모를
시간을 매돌고 있어 가슴 출렁이게 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맨발로 달려 나왔습니다

언제나 정겹게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무언의
격려로 힘을 실어주셨던 시인님!

세월은 가버린 지금 떠난 사람들은 말이 없네요
하루가 굴렁쇠타고 달음박질 치네요
쓸쓸한 공간에 잊지않고 찾아 주시는 변함 없는 정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슬픈 시가 아주 많이 올라오네요
눈물 나올 것 같아요
비행기 , 비둘기, 구름, 산 ,멀리, 발자국
가슴 저미는 편지,
시어가 발을 묶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항상 건강 하셔야 됩니다
어머니 같은 시인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후 되셔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억방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맞아요 우리 딸 같은 시인님!

마치 o형 의 혈액형 을  지닌 내 딸 같은
손녀 같은 활달한 소녀 같은 시인
장래가 밝은 희망을 봅니다

맞아요 삶이 슬픈 시대상 속에서
살았기에 글도 어둡고 회색빛이에요
혜량 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건안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부억방 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신체적으로는 모르지만
주민등록상은 남자입니다
지금 밝힙니다
싫으시면
방문 삼가하겠습니다
저번에 시가 너무 좋아 한번 방문한것이 인연이 되어서 들어온것입니다
제가 여성이라고는 하지 않았어요
시인님
이해하시지요
남자 입니다
담부터는 못 오는 것인가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딘지 알송 달송 남자시인 같기도하고
해서 o형 같은 딸이라고 했지요
남자 분이라면 내 남동생이  다 누나를 두고
작고 했으니 시말 문우님 들은 모두가 동생 같은
친근 감이 가지요

사실 여자 시인은 자칫 하면 시기로
혜집을 때가 많지요 할매 한테도요 ㅎㅎ

언젠가 날보고 누군가 언니 같기도 하다고 한 듯 해서
내가 착각 한듯요

지난번 목공의 시를 보고 틀림 없는 남자 ......
시인이지 하고 생각 했지만  이제 나이 먹어서
저울 눈끔이 아리까리 합니다

너그러이 혜량 하시옵소서
더욱 돈독 해 야지요 ㅎㅎ

부억방 시인님!~~^^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픈시어라도 슬픈내용이라도]
눈물을 머금고 읽어도
가슴 따뜻해지는 시가 있습니다
바로 은영숙시인님의 언니같은 마음의 시라고 하면 ..
이해하세요 시인님
사랑의이름 마음에 실려보내 옷 깃만 스쳐도 인연이 될것 같은
고운 시에 마음을 적시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건강하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시님

어서 오세요 우리 시인님은 틀림 없는
여자 시인님 같애요 시 작법이요
처음엔 남자 시인님인줄 알았는데 자주 소통의 댓글 속에서
여성 같다 하고 느꼈습니다
아닌가요??

우리 시인님은 내게 손사레로 언능 찾아 오셨기에
잊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고운 걸음 하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하늘시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모시인님 오늘도 안녕하셨어요
저는 이제 집에 들어왔습니다
변화무상한 사람들 관계에는 여러 에피소드가 생기기 마련이죠 ㅎㅎ
 살아 있어도 만나지 않으면 죽은거나 매 한가지고
돌아가셔도 내 생각하고 그리워하면 영원히 살아 계신 것 아닌가요 ㅎㅎ
그리워 할 수 있는 것도 은총을 받은 좋은 인연이었음에 그 또한 큰 복이라고 생각 해 봅니다
오늘밤에도 고모부님 만나는 좋은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저는 어제밤에 꿈이 요상해서 이를 악물어 버려 아침에 이가 얼얼하더라고요 ㅎㅎ
고모님 그럼 또 뵈어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조카 시인님!

그동안 내가 건강이 않좋고 또 집안에
여러가지 일이 많아서 음악방에까지 갈 수가 없어서
들리지 못 했으나 마음 속으론 계속 후원 하고 있습니다

댓글은 않달았어도 음악 방에 가끔 들렸지요 ㅎㅎ
모든 것이 소망대로 이루어 지시도록 기도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러닝 조카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로운 마음에 영혼을 더한 고운 시,
한 참을 바람타고 구름에 흘러 유영을 해 봅니다
잔잔한 마음의 시 잘 보았습니다

건안 하시옵기를 빕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너무 먼 곳이지만 구름 타고도 오고
바람결에도 오고 가고
비둘기 날갯짓에도 시인님의 간절한 그리움은
그 곳에 당도할 것 같습니다
그저 스쳐 지나가는 느낌일 뿐이겠지만
곁에서 시인님을 지켜주고 계실 것입니다

따님은 좀 나아지셨는지요
많이 놀라셨을텐데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은영숙 시인님 언제나 시인님의 가정에 은혜 넘치는
평강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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