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8 > 창작시의 향기

생수로 삼다수를 먹은지는 수년이 됩니다 요즈음은 캡슐 커피 내리는 용과 물에 흔들어

마시는 녹차 음용 용으로는 백산수를 쓰고 끓여 차를 마시는 용으로는 평창수를 씁니다

삼다수는 이제 약 먹을 때만 씁니다 제주 화산암반수라 바다의 힘이 크고 생명의 발로가

화산의 힘의 분출로를 이겨내고 있어 하나 가득 크나큰 엄두의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영체의 힘으로 맑은 순도를 만들어내어 음용 시 기의 힘을 체감케 하는 자연의 순리에

함께 있으며 영적인 힘에 휘몰리지 않게 하는 바다 특유의 안온함을 제공합니다

백산수도 화산암반수지만 민물입니다 용암의 내적 힘이 커서 포만감을 이겨 음용하면

내적 광활함이 이루어져 시간과 순간의 감각이 높음에서 쉽게 이루어집니다

거침의 공활함은 내면의 울림을 크게 하여 포용성 이상의 큰 힘을 발휘하여

자연의 섭렵에 하나의 큰 가늠 힘이 되어 포집이 활성화 되어 흡인력의 태동이 일어납니다

평창수는 산록의 힘을 자랑하는 민물이어서 포섭의 힘이 완연한 느림의 맥에 닿아

음용하면 마음의 안정감이 배가되어 스스로의 힘이 자연의 섭렵 힘 맥에 용이하게 닿습니다

군림의 힘과 같이 되어 있는 내세의 힘에서 자기를 도출하여 발휘되는 내적 휘황함을

체감케 하는 흡인력 이상의 위용에 찬 영험함을 보여주어 내적 정화와 섭렵의

맥 높음에 이르게 하는 힘을 체감케 하여 평온으로 된 부 누림을 가능케 합니다

생수는 자연이 생명에 갚음을 하는 내밀한 힘의 원천을 같이 하게 하는 새로운 높음을 내어줍니다

내심의 또 다른 원천이 일으키는 환희로의 열린 길에 서게 하여 새로운 수준을 가늠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