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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물은 가라앉지 않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2회 작성일 19-07-11 12:15

본문

구정물은 가라앉지 않는다 / 부엌방


바위에 부딪히든

돌 틈에 끼여가든

내버려 둬요 알아서 가게 유


청춘은 부서져도

제 갈 길 가는 것을

내버려 둬요 듣기 싫어요

이 소리 저 소리 같아

눈길 주면 숨죽여

돌출한 입 사춘기 딸


분화구를 들였다

나는 대장간 아비

붉어진 볼을 본다


쐐기를 건드린 것이다

솟아난 고슴도치 털가시


홍역을 치르는 사춘기


구식들의 언어를 되새김

질도 안 하고 뱉는다


꼰대를 보는 눈빛이 구식이다

 


추천1

댓글목록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상으로 보면
튀어나온 입은 달변가가 많지요 ㅎㅎ
 김제동 유재석 박보검-미남
 이미자-노래
불만스레 나온 입이겠지만
귀엽네요
돈되는 입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부엌방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골 이십니다
대접글이 시윈찮아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두 시인님
옛날 얘기여유
점심식사중
즐건 오후 되셔유^^
무명씨님
러닝님
매우 감사합니다

붉은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합니다  생각이 자꾸 뒤걸음치는데 몸은 젊다고 앞으로 달려 가려 하니 힘듬니다..

좋은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에 뭐 드실것도 없는 글에 가끔 힘을 주시니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김재숙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만 되셔요^^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님이 그러셨어요
너도 자식 키워봐라
이놈아 됐다! 저리가 !

전 안그럴 겁니다요
마음먹었는데 !

올챙이 꼬리가 있었던 것을 모르는
청개구리가 되었네요

똑같이는 아니어도 비슷한 구정물
맑게 가라앉지 않는 말이 튀어 나옵니다
 예전 일이지요!
지금도 그러는지 저만 모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슬픈일이지요
말을 하지 말아야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bts 깜딱 놀랐습니다

비밀의별 시인님
따스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정물 ..꼰대...
많이 달라요 엄청 많이 깊이가 달라요
제 집에도 중2 현재 살아 계시죠
김정은이가 무서워서 남침 못하는 이유래요
남한의 중2를 비롯한 사춘기가 있는 한 남침도
어렵고 평화통일도 어렵대요ㅎㅎㅎ

갱년기보다 한 수 위인것 같아요
매일평화협정 맺느라고 진땀빼고 있어요
공감많이 놓습니다 부엌방 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사춘기쓴글과 시조에 쓴글을 우려먹어
한번 올려 봤습니다
실토합니다
사춘기는 어린왕자의 세계를 뛰어넘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지요


별 같다고 해야되나

여하튼 신기한 존재 입니다
다 격었던 홍역이었지요
감사합니다 하늘시님
졸글에 색 조금만 입혀 주셔요^^
부담됩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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