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김장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김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81회 작성일 17-11-11 11:29

본문

찬서리 깊은 밤

한포기 배추김치에

살얼음 동동뜬 동치미

고구마를 깨어무는 다가올 날의

군침을 위하여

소금물에 절여진 배추에

속을 채우고

노란 속에 한잔의 잔치를

벌인다

햇살은 밝은데

긴긴 겨울밤이 그립다.

어머님은 그밤에 고구마를

찌시겠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155	따뜻한, 노숙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	11-15
34154	날갯짓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10-14
34153	들국화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11-18
34152	삶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	11-12
34151	<이미지16>심해의 꿈 /장진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7	11-07
34150	세상에 波紋 넘치는 波長 댓글+ 6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6	09-04
34149	가을비우기 -박영란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6	11-01
34148	너 아닌 나 없다 댓글+ 18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6	12-03
34147	인연의 끈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12-06
34146	석양의 노을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09-02
34145	첫밗 댓글+ 6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10-30
34144	(이미지2) 늦가을 바람과 은행잎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11-08
34143	예의 실종 댓글+ 8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09-02
34142	어떤 인연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09-08
34141	어처구니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9-19
34140	서방님의 길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11-03
34139	우리 함께 길을 떠나요 댓글+ 2개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9-03
34138	가을꽃 연서 댓글+ 5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10-29
34137	마리*의 식대 /추영탑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09-22
34136	입대하는 아들에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7	10-30
34135	나는 장고杖鼓다 /秋影塔 댓글+ 8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7	11-01
34134	노숙자 댓글+ 1개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11-06
34133	<이미지 1>인생여정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11-07
34132	소설유감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11-22
34131	개같이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09-16
34130	[이미지 2] 환절의 향수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10-14
34129	연蓮에게 /秋影塔 댓글+ 10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10-23
34128	가을비 타는 소리 /秋影塔 댓글+ 4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10-24
34127	뒤를 돌아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10-27
34126	밤이 새도록 댓글+ 8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11-19
34125	가을 언저리에는 /추영탑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10-03
34124	얼음 계단 댓글+ 1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12-04
34123	이미지 9, 빈방 /추영탑 댓글+ 10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11-09
34122	【이미지 4】 하얀 새 댓글+ 10개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10-07
34121	이미지 5, 바림 /추영탑 댓글+ 10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10-12
34120	태양이 이상하다 댓글+ 8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11-03
34119	[이미지15] 나는. . 새가 되어 댓글+ 6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09-13
34118	시월의 어느 날 댓글+ 6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10-31
34117	내 빗돌의 노래 /秋影塔 댓글+ 14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11-19
34116	등 뒤에 피는 꽃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	10-02
34115	이미지 1, 골목의 입김 /추영탑 댓글+ 4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	11-08
34114	[이미지 1] 국수 댓글+ 2개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	11-10
34113	[이미지 6] 엇박자 댓글+ 8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10-07
34112	내 안에 행복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09-25
34111	노을빛 연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10-21
34110	풍국楓菊 한담閑談 /秋影塔 댓글+ 12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09-20
34109	등꽃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09-22
34108	가을 새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11-06
34107	어중간에서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10-21
34106	사랑을 바라는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11-02
34105	빗방울의 움직임. 댓글+ 1개	몰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11-03
34104	가을의 향기 2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10-18
34103	떠나는 가을아 반디화/최찬원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11-09
34102	어떤 뒤안길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9-07
34101	담배연기 /추영탑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9-17
34100	첫 가을 여행 길 댓글+ 10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9-25
34099	내 영혼이 초대한 내 담임 댓글+ 4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9-29
34098	그리움 깊어지면 댓글+ 1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11-03
34097	게이	자유로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11-06
34096	풍요로운 계절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1	09-18
34095	익어가는 계절 댓글+ 2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1	09-27
34094	활 댓글+ 5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1	10-22
34093	대견해졌어요 맑아진 하늘 댓글+ 2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09-04
34092	욕심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09-25
34091	노을빛 그리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10-28
34090	구키의 노래 /추영탑 댓글+ 10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09-03
34089	사그락담 너머 댓글+ 1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9-04
34088	이미지 9, 가을은 바람의 변성기 /추영탑 댓글+ 8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9-06
34087	가을 냄새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9-15
34086	첫걸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9-16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155

따뜻한, 노숙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