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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 오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16회 작성일 19-07-25 08:43

본문

      내려오세요

                   


느끼나요 그대 향한 나의 마음을


은하수 흐르는 밤하늘 아래

오로라를 그리던 그대


난 밤 깊도록 잊지 못하고

그대 이름을 

시냇가 어귀에서

불러보고 있어요


빌라 창 가에 서리는 이슬을 보며

그대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고 싶어


그대에게 띄우는 카톡 한마디

내려오세요


난  그대의 정인

이 밤 

그대의 따뜻한 남자가 되겠어요


시냇물은 말하고 있죠

그댄 아름다운 나의 임이라고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야?
서덩시 티고야용^^
와^ 멋지다^^
지금
빨릉 가봐야 쥐
^^
감사합니다
벅찬 감동을 주시는
러닝 시인님^^캬
아이 부러워^^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세가 안 돼 있구만요
이 시를 읽고선 그동안의 본인의 행동을 반성하는 의미로
두손을 가슴에 모으고 무릎을 굷고
그녀를 우러러 보는 기분으로 읊으 주세요
요로콤 아셨죠 ㅎㅎㅎㅎㅎㅎ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핸드폰8%
퉁전중입니다
알겠습니다
무릎꿇고 다시 읽어 보겠고요
반성하겠습니다
읽어보니 맞습니다
~~
러닝님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급 진지 모드 ~~
저는 장난말을 수시로 던지는
불량아 입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 홍석천주의 아님  조심)
부엌방님 또 뵈요 ~~^^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지 하지 마시고
노래
점수를 주세요 점수를 ?
주손시인님도 안 계시고
심사위원은 부엌방님 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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