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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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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13회 작성일 19-08-05 10:55

본문

회심기도

내 앞에 막힌 산이 있고 또 먹구름 가득 쌓여 
갈 길 못 찾아 헤맬 때 주여 내 손 잡아주세요. 

이렇게 사방으로 에워싼 장막에 포로된 상황이 
스스로 쌓아올린 헛된 욕심의 바벨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육신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추구한 것이 
나의 눈과 목표가 그릇되었던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제 살아도 하루하루 하나님의 뜻대로 
주님을위해 살겠습니다. 
그러니 이 향방없는 어둠 속을 헤쳐나오게 
주여 제게 다시 한번 손을 내밀어 주세요. 

그냥 이렇게 살수도 살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제 죽음으로 나아가는 발길을 돌려 
살아도 영원히 당신과 함께 사는 
진리의 길을 택하고 싶습니다. 

그러니 제발 꼭 한번만 더 살려주세요. 
나의 가는 길은 오직 주님만이 아시오니 
내가 이 장막을 헤쳐나오면 정금같이 될 
그런 날들을 간절히 기다리고 고대합니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들고 지친 마음은 언제가 누구를 찾게 되어있지요
경험자로서 종교가 없더라도 힘들때는 하나님
살려 주셔요 잘되게 해주셔요
툭 튀어 나옵니다
그냥 절실하고 절망이 그것으로 보내어지는 하늘
잘읽고 갑니다 간절한 기도 저도 동참하며
살짝 밥수저 올려 봅니다
해운대물개 시인님
행운이 항상 곁에 머무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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