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의 그리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늦가을의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411회 작성일 17-11-13 08:42

본문

늦가을의 그리움 / 정심 김덕성

 

 

 

나이와 상관없이

늦가을 바람에 실려 오는 그리움

눈시울을 적신다

 

그 어려운 살림에 자녀를 키우시며

사랑의 향기를 남겨주신

어머니

 

돌이켜 보면

베푸신 따뜻한 마음은

사랑의 하늘같이 포근 하셨고

가르쳐 주신 뜻은

사랑의 바다같이 넓으셨다

 

늘 눈물을 흘리시며

엎드려 드리는 애절한 사랑의 기도

나의 가는 길을 비쳐주는

사랑의 등불이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되니 어머니가 그리워집니다.
그 은혜 너무 크고 깊어 말로 다 할 수는 없지요,
고개 숙여 보는 시간을 가지셨다니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정말
어머님의 사랑은 하해와 같습니다.
넓고 높다고 하지만 그런 표현으로는
마음에 와 닫지를 않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워집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는 눈을 감기 전에는 잊을 수 없는 자식들의 빚입니다.
저는 어머니의 새벽기도에 힘 입어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그분은 가셨으나 남겨준 신앙 유산이 저를 이끌고 있지요.
늦 가을이 되면 따뜻한 쉐타 하나 사 드리지 못한 불효가
마음을 크게 짖누르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시에 감동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해 볼수록 어머님의 기도는 나의 삶의 길에 빛이였습니다.
저도 그 어머님의 기도로
오늘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앞으로도
그 어머님의 기도가 삶의 빛이 되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부죽한 시에서 감동을 받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귀한 믿음의 말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가을의 정취 물씬 묻어나면
더욱 그리움도 깊어지나 봅니다
어느새 수북하게 쌓여가는 나뭇잎처럼
푸르른 시절도 저만치 가는 듯
어머니의 푸른 미소가 그리워지는 아침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가을 그리움이 더 떠오릅니다.
시인님의 말씀처럼 수북쌓여 있는
나무잎으로 그리움이 더 떠 오릅니다.
특히 어머니의 그리움이 더하여 집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워집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Total 34,555건 15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055 REC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29
2405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6-29
2405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6-29
2405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29
2405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29
2405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6-29
2404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29
24048 홍대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6-29
24047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6-29
2404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6-28
2404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28
24044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6-28
2404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6-28
24042
초록의 물결 댓글+ 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6-28
24041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6-28
2404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6-28
2403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6-28
2403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6-28
24037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6-27
2403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6-27
2403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27
24034
나의 술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6-27
24033 천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6-27
24032
의자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6-27
2403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27
24030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6-27
2402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26
2402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6-26
24027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26
24026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26
24025
X-파일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26
24024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6-26
24023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6-26
24022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6-26
2402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26
2402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26
24019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26
24018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6-26
2401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25
2401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25
2401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6-25
24014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25
24013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6-25
2401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6-25
2401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24
24010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6-24
2400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24
24008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6-24
24007 이승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24
24006 별별하늘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6-24
2400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6-24
2400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24
2400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6-24
24002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6-24
2400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24
24000
꽃대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6-24
23999
조우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24
2399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23
2399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23
23996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23
23995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6-23
2399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6-23
23993
알레르기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23
2399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6-23
23991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23
2399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6-23
23989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6-23
2398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22
2398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6-22
23986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