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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의 물결로 핀 무궁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503회 작성일 19-08-09 14:27

본문

광복의 물결로 핀 무궁화 
 
  

                                                                  은파 오애숙 

  

하늘 향한 올곧음으로 
이역만리 미국 한인 타운 
녹푸름 휘날리는 윌셔 
팔월의 뜰에 피어났구나 

한얼의 정기 속에 
빙점 가르고 활짝 웃으며 
고결한 선혈로 피어나 
한겨레의 한 푸는구나 

일제의 삼십육 년 
모진 핍박 속에서도 
한민족과 함께 견디더니 
한겨레 속에 피었구나 

꽃 중의 꽃 무궁화 
광복의 축복 속에 환희로 
영원무궁 자유물결로 피어나 
휘날리는 겨레의 꽃이여 

팔월의 작열한 열기로 
세계속에 태극기 휘날리며 
영원히 한겨레 대한의 얼로 
화~알짝 휘날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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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레의 꽃 무궁화(연시조)


                                                은파 오애숙

팔월의 태양광 속 한겨레 꽃 활짝 펴
건장한 대한민국 보이소 외치듯이
팔일오 광복의 자유 물결 속에 웃는 꽃

팔월 속 한겨레 혼 살아서 마음속에
피어난 무궁화꽃 세계속에 휘날리어
열방속 필승코리아 선두에서 외치누

하지만 정신없는 일본은 경제전쟁
선포해 넋을 잃게 만드나 대한민국
위기에 한마음되어 불매운동 보이누

겨레꽃 무궁화여 팔월속 만발하라
정치적  야욕으로 꽉차인 일본인은
보아라 무궁화꽃이 세계속에 피누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망찬 광복의 물결로                                                         

                                                      은파 오애숙

활활 타오르는 팔월의 태양광 속
한겨레의 꽃 활짝 웃음짓는 무궁화
마치 건장한 대한민국 보이소라고
외쳐 말하듯 팔월의 광복 찬양하네

팔일오 광복의 자유 물결로 웃는
팔월 속에 한겨레 혼 살아 맘속에
함박 웃음꽃 한겨레로  피어난 팔월
이게 행복인 걸 모두 알아야 하는데

세계는 북한의 야욕으로 넋 잃고
남한은 남한 정치 야욕으로 꽉 차
서로 자기 잘 났다 아웅다웅 하니
하나로 뭉치지 않는다면 어찌 될꼬

다행히 국민들 일본에 반기들고서
일본의 경제전쟁에 한마음이 되어
불매운동에 동참하고있어 이역만리
타향에서 안도의 꽃이 휘날리기에

자유 대한이여 희망 오색 무지개속
한얼 속에 생명참 피어난 기쁨으로
하늘의 축복 속에 영원무궁 하여라
한마음으로 나라 지켜라 기도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복 그 날의 함성

 

                                                      은파 오애숙

 

반만년 역사 속에 황사로 휘둘려
참담한 고통의 깊은 수렁에 빠지더니
스멀스멀 울 넘어 피바다 이룬다

황사에 밀려 사위어 가는 하현달 속
사그랑주머니에 겹겹의 한 껴안은 외기러기
조국 떠나 망망대해 떠돌고 있을 때

아우성이 고뇌의 응징 속에서
사방팔방 뭉쳐 만든 횃불로 불꽃 연다
자유 깃발로 열방에 펄럭이라고

한恨 묻고 살얼음판 서성이는 데
한겨레 혼으로 상현달 속에 꽃 피웠다
겨레의 한 날리라 환희로 나팔 분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마는 달린다
                                                                          은파 오애숙

 

철마는 달린다 광복의 기쁨 속에 한겨레 민족의 혼으로
아, 세계로 뻗어 가는 대한의 위상으로 자유 통일 이룰 조국이여
독립 만만세 외쳐 부르던 광복의 아침에 힘 모았던 그 날의 물결
너는 아는가 대한독립 만세 소리 세상 향해 날개 달았던 그 함성을

백두산 천지못으로부터 압록강 줄기로 흐르던 강물이 자유 날개 달아
제주도 서귀포 파도가 자유 대한 독립의 물결 속에 세계 향해 춤췄다
이제 눈앞에 다가온 조국 통일 위해 힘 모아 손잡고 하나 되어 춤추자
이미 역사의 동이 터 조국을 짊어지고 갈 젊은 가슴에 비추고 있다
일어나 힘 모아 통일 한국 속에 세계 향해 대한의 위상 높여 춤추자
손에 손 마주 잡고 자유 대한의 아들딸아 어서 휘파람 불며 춤추자

한반도 민족의 허리에 회옹돌이 속 거친 세파의 바람 몰고 왔어도
한겨레 속에 오뚝이처럼 일어서자 자유 통일 한국에 신바람 불리니
민족의 한 딛고서 끊긴 레일 이어 달려보자 미래는 배달민족의 것
한겨레여 칠십 여 년 전 광복의 기쁨과 민족의 혼으로 달리자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때 그 광복의 환희로


                                                    은파 오애숙


누가
빛바랜 과거에
연연하냐 말하고 있나
겹겹이 쟁여 쌓인 36년의 한

수천 년
수억 년이 지나도
흘러갔던 일본 만행의 역사
결코 땅에 묻어선 안될 겨레의 한

너는 아는가
역사적인 만행에
통곡해야 할 일에 대해
그 사실 파도 속에 던지려는 가

네가 기억하고
우리가 기억할 것은
다시 물려주지 않기 위해
손 마주 잡고 국력 기르는 것이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오랫만입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사 감사합니다.
하늘시인님의 창방에 바로 방문하겠습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기원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국에 살면 애국자가 된다고 합니다.
늘 고국이 그리워 시를 통해 그리움 달랜답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시어  정말 무한 감사합니다.
인생만세 시인님의 창방에 바로 방문하겠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원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모님 건강은 어떤지요.
저도 위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이러다
죽을 날 얼마 안남았나 보다 생각하며
죽을 준비를 해야 겠다고 생각 했는데
아이들이 어리니 죽어서도 안된다 싶어
요즘엔 건강 관리에 총력하려고 합니다.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임을 느낍니다
늘 건강속 좋은 시를 통해 향기 휘날리길
늘 두 손 모아 타향에서 기원하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고국의 하늘로 궐기의 깃발 올리며
힘차게 보내는 송 시에
공감으로 머물러 봅니다

오랫만에 뵙는 기쁨에 안부 놓습니다
자주 뵙기를 소망 합니다
건안 하시옵소서

오애숙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건강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저도 위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걱정하며
아이들이 어리니 죽어서도 안된다 싶어
요즘엔 건강 관리에 총력하려고 합니다.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임을 느낍니다
늘 건강속에 좋은시를 통해 향필하시길
늘 두 손 모아 타향에서 기원하겠습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곧 광복 절이 돌아 오는 군요
이제 광복절은 온갖 상념들 털어 버리고
온 국민의 희망에 날개를 함께하는 경축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시인님의 좋은 시 가슴에 담습니다
고맙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온 국민의 희망의 날개를 함께하는
경축일'이 되어지길  은파도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시 많이 쓰시게 되기 기원합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인터넷 발달로 함께 교류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지만 제가 건강상 문제도 있고 아이들이
사춘기라 정신차려야 될 것 같아 쉬엄쉬엄 쓰려고 합니다.

하지만 시조는 계속 쓰려고 하오니 그곳에 종종 오시면
일주일에 1~2 번 씩은 꼭 들어가서 쓰려고 하오니 작품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입니다. 이곳에서는 회장님께서
시조시인이 많이 부족하니 제 홈피에 들어가서 이 번에도
시조를 찾아내어 한국문학 미주지회 한미문단집에 수록했다
통보하시면서 책을 전해 주시더라고요. 하여 시조를 더 계속
써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시를 수 천 편을 다작해
그런지 시조가 아주 쉽게 써지나 역시 시조는 자수와 음보를
계산하기에 어려운게 사실이라 싶어 시인들 멀리 하는 것 같아
은파 쓰면서도 역시나!!를 느끼나 그래도 편하게 쓰고 있네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여기는 참으로 간만이시옵니다
잘읽고 가옵니다 ...

님을 항상 여기에서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사옵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꼭꼭꼭 다시 나와 주시옵소서 ...

님의 닉을 뵈니
너무 좋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 합니다.
가끔 한 달에 한 번 정도 찾아 뵐려고 노력해 볼께요.
상황이 어찌 될른지 확답은 못하지만요......장미 시인님!!!
그래도 시조 방에서 댓글로 주거니 받거니 하니 참 좋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들 열심히 시작 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제가 답신이 늦어 송구합니다. 멕시코 선교로 고등학교
입학 임박해 아들이 와서 한 주간 정신 없이 절차 받느라
많이 늦게 되어 정말 많이 죄송함을 전해 드립니다. ~꾸벅!

막내 학교 오리엔테이션 다녀와 다시 월요일 학교 입학
준비 해야하고 어려가지 복잡한 일 있어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으나 더 이상 지체하는 것 말 안되어 안부 합니다.
하늘시인님, 인생 만세시인님,주손시인님, 은영숙시인님,
두무지시인님, 장미시인님 모두 평안하사 늘 향필하시게
되시길 이역만리 타향에서 두 손 모아 기도하고 있습니다.

자녀분 혹은 손주들도 그곳은 하반기 준비  하리라 싶으나
이곳은 8월 중순부터 새학기 시작되어 아주 많이 분주하여
눈코 뜰새 없답니다. 막내가 대학 가끼 까지는 시 쓰는 것
보류해야 겠다 생각하고 있고 단지 지금껏 썼던 시나 퇴고
해야겠다 결심을 하는데 눈 시력 심각 해 그 또한 난공불락!!

우리네 삶이란 생각 대로 되는 것도 아닌지라 그저 마음 가는
대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으나 이제는 제 욕심만
챙기지 말아야 겠다는 각오 하며 가끔 이 곳에 들려 시 올리게
될른지 결정 못하나 이곳에서 댓글로 주거니 받거니 했던 추억
훗날 새록새록 아름다움으로 가슴에 남아 있으리라 싶습니다.

추억은 아름다운 것이기에 늘 가슴에서 물결치리라 싶어 감사하며
이역만리 타향에서 방문하신 모든 문인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은파 오애숙 올림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댓글은 늦게 발견했습니다
양지 바라며, 만사 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The blessing of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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