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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음 속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34회 작성일 19-08-23 14:20

본문

해조음 속에 

   ​ 은영숙

 

당신을 그려 보는 바닷가

여름을 마셔보던 그대와의 미소

갈매기 현을 치던 백사장의 발자국

 

밀려오는 파도의 물비늘에

당신의 얼굴을 그려 놓은 모래사장

지워지던 그 추억을 수평선은 업고 가네.

 

오늘도 가는 여름 바다, 회상의 날개 달고

바람으로 손잡고 추억을  뒤 돌아보는 나!

저 멀리 홀로 떠 있는 푸른 무인도

 

구른 의 유영 가을 향기 짙게 전해 오는데

외로워 날지 못 하는 새 한 마리 날개 접고

들리는 듯 그대 목소리 쓸쓸한 해조음 되어!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을 두른 해변에 서서 갈매기 와 외로운 섬하나 수평선 바라보며
모래사장에 추억을 해조음소리에 떠 보내는 추억의 님의 얼굴이 가슴이 저려오네요
아 너무 시원한 가을 바다
찰 찰 거리는 해조음소리에 뒷걸음은 게처럼 아련하여 걷지못하고 뒤돌아보게 되는
아쉬움을 가슴에 한폭 새겨보는 시인님의 마음이 짠합니다
고모시인님
여기까지 해조음 소리로 출렁거리는 파도에 노을이 비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조카 시인님!

반갑게 맞아 주시고 이제 물놀이가 끝이난
가을 햇살  지나간 시절의 풋풋 했던 기억의
시간 타임머신을 타 봅니다
 
조카 시인님! 미안 해요
수필 소설방에 기웃 거려도 힘이 모자라서 응원의 글
못 드려서 고모가 비실이라 마음으로 응원 합니다
아셨죠??!!
감사 합니다  좋은 불금 되시옵소서

부엌방 조카 시인님!~~^^

봄빛가득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봄빛가득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

해 가는 바다에서
추억을 유영하는 소년에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마지막 종소리임에..

남은 하루
고운 색종이로 예쁘게 접으셔요! 은영숙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빛가득한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종학 접어서 이제 암투병의 딸의
기적의 치유를 소망하는 일입니다
함께 해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봄빛가득한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닷가에서는
그리움은 더욱 간절해지고
간절함은 더욱 아름답게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파도의 출렁임에
마음은 비단같이 예쁘게 풀어지기도 합니다
회상이란
그리움을 갖는자의 권한이기도 하겠군요
그 권한을 아름답게 표현하신 고모님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님

부산에 거주 할때 우리 조카 시인님은
세상에 발딛이지도 않했을찌도 모릅니다

그옛날 광할리 바닷가 청정 해엽
백사장에 둘이서 걷던 젊은 시절
혼자서 가 버렸으니 소리쳐 본들
무슨 소용 있으랴

지금은 그곳이 쓰레기장처럼 변했다고
손녀의 동아리들이 부산 기행에서
실망의 전갈 입니다
우리 조카님 그곳에서 연주 할까봐서
찾으라고 지시 했죠 ㅎㅎㅎ

우리 조카 시인님들이 기라성 처럼
반겨 주니 기분 업 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불금 되시옵소서

러닝 조카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늙으면 추억을 먹고 산다고
글 쓰는 이들에게 그리움은
시어의 날개라 생각됩니다

여름하면 떠 오르는 추억은
산이나 바닷가의 추억들이
가슴에서 밀물되어 일렁여
그 옛날로 돌아가고싶네요

몇 일 전 밤바다 갔었는데
산타모니카에 여행객으로
발 디딜틈 없던 기억입니다

아들에게 그날 이렇게 말해
줬던 기억이 휘날려 옵니다
오늘까지는  중학생 이지만
내일부터는 고등학생이기에

중학교 마지막 시절 오늘을
기억하길 바란다 하얀 파도
몰려오려다 부서져 내리나
다시 하얗게 거탑 만들듯이

네 삶에 계획 세우다 부서져
내리는 크고 작은 일 많으나
끝까지 목표 향해 달려가길
진심으로 너에게 부탁한다고

당부의 기억 다시금 추억으로
먼 훗날 기억 해 주기 바랬던것
새삼스레 휘날려 오고 있네요
한 주간 새학년이라 준비해주고...

막내라 그런지 자기 맘에 안들면
아직도 질질 눈물을 흘리고 있어
언제까지 어린아이 행세 할런지..
우리 시인님은 자녀들 다 키워서

옛 추억의 물결속 그리움 부여잡고
열심히 시작에 몰두 하시는 모습!
아름답게 느껴지는 마음이랍니다.

늘 강건하사 늘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 이역만리에서 은파 오애숙 올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이역 만리 타국에서 아이들 교육을 돌보며
시작 활동에 열정의 힘 기울이는 우리 시인님께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입시, 직업 전선으로의
희망찬 진출,  그후엔 장래를 동반할 선택의 꿈,
그 많은 뒷바라지에 여염이 없을 우리 시인님의  노고와
성취의 기쁨이 주님의 은총 속에 이루워 지시기를
소망 합니다

고운 글로 함께 응원 해 주시는 우리 시인님께
감사 드립니다  고국의 하늘에서......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오애숙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에 이끌려가 이 끝여름을
보내고자 하는 이 열망ㄱ과 그리움이 겹치고 있어
더더욱 간절한 시간인 것을 전해줍니다.
다시는 가 볼수 없는 그바닷가에서
회상과 추억들이 하나로 묶여 불러지는
노래들이 귀전에 쟁쟁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가을바람이 야실야실 속삭이듯
살갗에 스쳐가네요

여름 바닷가도 처서가 찾아 오니
끝나는듯 하네요
멀리 바다의 너울을 보니 젊은 시절
송림사이로 모래 사장을 걷던 아련한
기억이 꿈을 꾸는 듯 눈가에 이슬되어 고여 옵니다

한자 적어 보았습니다
함께 마음 놓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은 아직도 이토록 아름다운데
세월은 가고 그 속에서 앞으로 걷는 발걸음은
망망한 바다를 항해하는 추억만 가득하고
외로워서 날지 못하는 새의 외로움이
먹먹하게 젖어듭니다
은영숙 시인님 그래도 힘을 내서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있으니 건강 잘 지키시고 자애로운 사랑으로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셔야지요
시를 읽다보니 시인님의 고통에 마음이 아려오네요
따님의 병세가 간절한 기도로 기적을 불러
하루빨리 호전되어서 쾌유의 은헤와 함께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더불어 시인님의 건강도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즐겁고 평안한 주말 되세요
마음을 모아 사랑 많이많이 보내드릴께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주말 아침 우리 시인님 뵈오니
활기가 찾아 옵니다
언제나 제 곁에서 혈육처럼 울타리가 돼 주시는
나의 천사님!
때로는 웨? 나에겐 인고의 세월의 연속인가? 하고
회의에 눈물 지는 절망도 허다 하지만 신앙의 힘으로
버티는 일이 많답니다

외롭고 힘들때 늘상 격려와 위로로 오른 팔 처럼 살갑고
다정한 우리 시인님!
감사한 마음 태산이요 영원이 이렇게 이대로하고 기도 합니다

시인님 가정에도 주의 은총 충만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이렇게 장문의 힘 실어 주시어  더 없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댓글 달아 놓고 뒤돌아 보니 휘리릭 날아 갔어요 ㅎㅎㅎ

강신명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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