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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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42회 작성일 17-11-15 06:21본문
* 마음의 문을 열면 *
우심 안국훈
천사의 눈에는 천사만 보이고
악마의 눈에는 악마만 보이나니
내 마음이 행복하면 삶은 행복하고
내 마음이 불행하면 삶은 불행해진다
생각대로 세상 따르지 않더라도
날마다 마음을 깨끗하게 닦을 일이다
내 힘으로 세상 변화시키는 일은
좀 힘들어도 해볼 만한다
난무하던 말의 행적 더듬어
지난 세월 뒤돌아보면
추억은 절박한 파장의 흔적이고
그리움은 제 몸 휘감던 팽팽한 심줄인 것을
마음에도 문이 있거늘
언제까지 세상 탓 남 탓만 할 것인가
마음의 문 활짝 열어 희망의 빛 가득 채우노라니
어느새 눈빛부터 바뀌고 세상도 바뀐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란 묘해서 보이는 것만 보기도 합니다
눈의 종류 육안 심 안 영 안이 있지요 사람들은 육안으로 사물을 보지요
심 안이나 영 안으로 보면
더 좋은 것을 볼 수 있으련만 좋은 시 감사합니다 안국훈 시인님 좋은 아침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사는 세상
마음으로 보는 세상
다 아름다운 세상이면 좋겠어요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눈이 보이는 것은 나도 보이지 않고
세상만 보게 되어 판가름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요.
희망의 빛을 가득 채우니까눈빛이 바뀌고
세상이 바뀐다는 교훈의 말씀을 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가을날 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같은 걸 바라보아도 보는 사람마다
저마다 달리 보는 것 같아
코끼리처럼 가끔 오해를 부르기도 합니다
오늘도기분 좋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세상탓 남탓......부끄러운 일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산다는게 혼자만 살 수 없기에
인연을 만나고 관계하며
희노애락을 느끼며 이야기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음을 바꾸면 세상도 변하나 봅니다. 쉬운 이야기지만 어려운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돼게하기 위해 노력해야하겠지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사노라면 정장 소중한 것은 가까이 있는 거고
가장 쉬운 일이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깊어지는 가을날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