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그대를 사랑해서 (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36회 작성일 19-09-08 22:13본문
퇴고
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절절함이 이토록 진한 빛으로 우러나
마시지 않아도 가슴이 타는듯한 느낌입니다.
사랑! 이것은 누구에게 가슴을 흔들고 가는
바람이자 비수이기에
흔들리지 않으려 해도 흔들리고
베지 않으려고 해도 베어지는 이 앞에서
그 순간들을 그려보면 사랑으로
더 이상 울지 않는 날은 없을 것입니다.
그 사랑으로부터 생은 미완성이지만
이 가을을 맞이하면서 더 성숙해 지지 않을까요.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약 마음 속에 그 많은 사랑의 모습이
사라진다면 세상은 하루도 살 수 없는
사막이 될 것 입니다
대상이 무엇이든 알 수 없는 하루를 온전히
지탱하게 해주는 모든 것이 사랑으로 출발함은
그 누구도 부인 할 수 없겠지요
보이지 않아도 같이 하는 사랑
힐링 시인님 말씀처럼
생은 미완성이지만 더 성숙해지는 사랑
가을은 그 사랑을 조금씩 채워 주기 위해서
깊어가는지도 모르셌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상쾌하고 풍요로운 한 주 되십시오^^
브루스안님의 댓글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판타스틱하고
익사이팅하고
그레이트. 굿이네요
다섯번 읽고 메모리 카드에. 콕. 숨겨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라라리베. 작가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에 드신다니 저도 기쁘네요
소개해주신 시제는 브르스안님이 그야말로
특별하게 가지고 계신
환타스틱한 상상과 공상 자유로운 의식으로
멋지게 풀어내실 것 같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어제도 좋은 말씀 감사해요
그렇게 일깨워주는 평 무척 도움이 됩니다
깊어가는 가을 속에 즐거운 시간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