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으로 살기로 해요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행복으로 살기로 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30회 작성일 19-09-10 12:22

본문

행복으로 살기로 해요 (수정)

       ​은영숙


저 높은 하늘에 꽃구름 가듯이

가는 세월이 덧없이 아플지라도

우린 만나고 싶고 보고 싶은 얼굴이기에

행복으로 살기로 해요


가을 낙엽 속에 붉게 물들어도

그대 언제나 내 곁에 있듯이

가슴으로 스며드는 훈풍처럼

사랑으로 머물러 주세요.


바람의 속삭이는 고운 미소 속에

꽃 피우는 꿈처럼 싱그러운 밤

사계절 자연의 향연처럼

내 마음 깊은 곳에 심어놓은 향기


파란 하늘 저편 멀리 있어도

그대와 나의 알알이 담긴 소망

가녀린 가슴으로 주고 받았던

사랑의 밀어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 안고

가을꽃 안아보는 기쁨처럼

행복으로 살기로 해요,

우리 함께!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사랑이 풀풀 샘솟듯이 단풍이 그리워지는 것입니다
소녀처럼 맑은 감성은 어디에서 나오시는 것 입니까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시어에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고모님
오늘도 멋지고 멋진 시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님

어서 오세요 우리 조카 시인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추석이라 일도 많은데 몸은 말 않듣고
밖에선 가을비가 어제 오늘 계속 울고 있네요
기운 없어서 창작은 저장 해 놓고

옛날 창고 뒤저서 이렇게 마을 회관  구경 나오거든요  ㅎㅎ
우리 조카 시인님이 반겨 주시니 오늘도 기분 업입니다
감사 합니다
즐거운 명절 가족과 행복 하시옵소서

부엌방 우리 조카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기따라 몸도 많이 힘드실텐데 매일 나들이 나오심이
참으로 대단하신 열정 이옵니다
늘 즐거운 걸음되시고 위안받으시는 발길 되시길 기원합니다
추석일도 많다하시니 봉제도 직접 주제를 하시나 봅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어떻게 감당해 내실지 걱정입니다
요즈음은 음식도 제사 모시는 사람들만 음복할 정도로 간소하게
한다니 정성만 가지고 간단히 모심이 어떨실지,,, 주제넘은 소리지요 ㅎㅎ

가벼운 마음으로 쉬엄쉬엄 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명령 전달, 산소 까지요 ㅎㅎ
입만 살아 있고 간 보는 입맛은 아직도 아이들이
따라오지 못 합니다

모든 것이 간소화 시대니까요
우리 며느리도 제사도 안 지내려 하는데요 아들 장가가서
며느리 좋은일 시키고, 후 탄식 자식이 원수로다 중얼 중얼
하지만 건강하게만 살아주고 둘이서 알콩달콩 살아 주면
그것이 다행이로고  해야지요
 
영감 살아 계시면 쫏겨 날 일이지만 그래서 홀로 되면
권위도 없어지거든요
입에다가 지포를 채우고 살아야지요 ㅎㅎ

홀로 남아 살 일 않이여 하면서 어쩔수 없는 운명의 고리를 잡고
세월은 가라 합니다  손자 손녀 때때 옷 입힐때가 전성이 였는데
그땐 몰랐지요

감사 합니다  이곳이 즐거운 놀이터 랍니다
찾아 주시고 조언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가위 명절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삼생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가을이 완연하게 오지 않았는데 은영숙시인님의 시를 읽으며 가을을 느껴봅니다.
참으로 위안이 됩니다. 저는 이미 가을 속에서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며 은시인님의 시를
다시 써보고 있거든요.
이처럼 좋은 가을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생이 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태풍 피해는없으시지요?
이곳은 지금도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가을 장마 같애요  개울물이 폭포처럼 흘러내리고
초 가을이 느껴 지지 않을 정도네요

시인님! 우리의 고유명절에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추석 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삼생이 시인님!

Total 34,272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32 12-26
34271
퇴고 - 간극 댓글+ 2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4-24
3427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9-02
34269
산행 댓글+ 5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5-01
34268
중 2 댓글+ 1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5-12
34267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4-23
34266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4-25
3426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4-25
34264
빨래 이야기 댓글+ 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5-15
34263
가을이 오네. 댓글+ 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9-03
3426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10-31
3426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9-20
34260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3-27
3425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12-29
34258
고해 댓글+ 15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12-31
34257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1-01
34256
시인 고은. 댓글+ 8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1-11
34255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12-06
3425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4-28
3425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12-09
34252
댓글+ 4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5-03
34251
연탄재 댓글+ 3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4-19
34250
新綠 댓글+ 1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4-26
34249
미용실에서 댓글+ 2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5-14
34248
한강 댓글+ 1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5-30
34247
You are 댓글+ 6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6-18
34246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6-06
3424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11-21
34244
편지 댓글+ 5
planet005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6-12
3424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6-11
34242
詩의 지문 댓글+ 2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6-12
3424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6-15
34240
7월의 장미 댓글+ 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7-24
3423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8-04
34238
Bus 안에서 댓글+ 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8-06
3423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8-22
34236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23
3423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8-25
3423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8-28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9-10
34232
아름다운 꿈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9-24
34231
들국화 댓글+ 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0-17
34230
群像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2-18
34229
To Cummings 댓글+ 1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6-24
34228
산하 댓글+ 4
planet005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10
3422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5-01
34226
예살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5-01
34225
눈물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8-19
3422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5-06
34223
After my death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9-27
3422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11-23
34221
조작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11-25
3422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10-12
3421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3-01
34218
꽃샘바람에게 댓글+ 3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3-03
3421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7-21
34216
도시의 오후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11-29
34215
론도 댓글+ 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1-26
3421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1-18
34213
화인火印 댓글+ 5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4-28
3421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4-29
34211
5월에는 댓글+ 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5-04
34210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4-19
34209
金宗三 댓글+ 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12-05
34208
갓털의 소묘 댓글+ 7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4-19
3420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12-07
34206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2-19
3420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6-26
34204
내님의 방법 댓글+ 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4-17
34203
부활 댓글+ 3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4-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