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그대에게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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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60회 작성일 19-09-12 08:30본문
대보름, 그대에게 가는 길
은영숙
맑은 하늘 바다 별들의 향연
휘영청 밝은 달밤
일엽편주 흔들리는 밤 배 띄우고
연연한 가슴 그대에게 보내는 미소
소원이 담긴 종이학 접어서
바람 타고 날아가 절절히 꽃 피는 언어
고독을 껴안고 당신의 마음 밭에
유영하는 여울목 짙게 깔고
절여진 여백 살며시 열고
비상하는 바닷새 그림자 짙은 밤
고향 같은 그리움 보름달 안고
그대 보고픈 눈물 가슴에 수놓고
나는 가리라 , 달 가듯이 그대 곁으로
하늘 품고 나는 새가 되어
품어 주었던 살가운 가슴처럼
대보름, 그대에게 가는 길
사랑이여! 받아 주소서!
댓글목록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추석 인사 드리러 들어왔어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 담은 절절하고
아름다운 시처럼
휘영청 밝은 달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은영숙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시인님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향기로운 사랑 가득 모아 모아 보내드릴께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한참 바쁜 시간이지요?
나는 종갓집의 종손 외동 며느리라
다 며느리에게 인계 했지만 그래도
지위권이 있기에 간섭이 되네요
손자 손녀 도 다 커서 아기자기 재롱은 지났지만
토론의 상대는 돼서 나름대로 즐거운
명절이 될 듯하네요
시인님! 태풍의 피해로 오곡 백과가 풍년은
못 되지만 그래도 고유 명절의
풍습은 우리의 즐거움이라 생각 되네요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명절 기쁨으로 함께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강신명 시인님!~~^^
라라리베 강신명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모님
대보름 제가 드리겠습니다
바구니 준비해 두세요
풍요로운 추석도 같이 드리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사랑 넉넉하시길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조카 시인님!
망태기 아주 큰것으로 준비 했습니다
가득 가득 채워 주십시요
아이고! 쏟아 지지 않게 살살 채우기요 ㅎㅎ
감사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추석 되시옵소서
러닝 우리 조카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 한가위
풍성한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세상은 좀 어수선하지만
내일만큼은 초월하시길...
머니머니해도 정신건강이 최곱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 님
어서 오세요 우리 반가운
아우 시인님!
금년은 나라도 태풍 전야처럼
일기도 태풍으로 오곡백과가 두들겨 맞고
집안은 환자로 알치기라 힘드네요
하지만 어김 없이 찾아오는 명절은 우리의
축복이며 조상 참배의 풍습에 책임과 의무를
이행 해야 된다고 생각 하며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좋은 조언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추석 명절 되시옵소서
백록 아우 시인님!~~^^
andres001님의 댓글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번 추석 보름달에
무슨 소원을 빌어볼까... 생각하면서
올려주신 詩響에 젖어 봅니다
바라건데,
뜻 깊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dres001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부족한 제 글쟁이 공간에 들려 주시어
영광입니다
고국에서의 명절 즐겁고 행복 한
시간이었으면 바램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安熙善 시인님!~~^^
봄빛가득한님의 댓글
봄빛가득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에서 사랑을 빼 버리면 무엇이 남아 있을까요
건강하시고 사랑이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소망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빛가득한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사랑의 종류는 여러 형태지만 사랑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고운 걸음 주시어 감사 합니다
우리의 고유 명절 한가위 즐겁고 행복한
추석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봄빛가득한 시인님!~~^^
브루스안님의 댓글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고은 시인님
차례의 아침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브루스안님
어서 오세요 답글이 늦어서
죄송 합니다
손님 맞이 바쁘다 보니
결례를 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즐거운 추석 한가위 되셨습니까?
이렇게 반갑게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브루스안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