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가을의 향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 19-09-13 23:58

본문

 



가을의 향기

                                                                                   신광진


메마른 가슴에 사랑의 비가 내려요
영영 안 올 것만 같았는데 사랑의 비가 내려요
소중한 이 순간 닫혔던 감성들이 하나씩 살아나요
어느덧 가을의 향기가 온몸에 가득 묻어 있어요


가을의 향기를 선물해준 아름다운 당신
더는 채울 수 없다 해도 마음이 활짝 웃어요
가을의 향기처럼 아름답고 순수한 지혜로운 여인
철 지난 나이지만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렙니다


길을 걷다가 바람의 향기가 그녀를 가득 채워주고
가슴 깊은 곳에서 행복한 미소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잊은 줄 알았는데 소년의 마음처럼 순수해지는 나를 보며
한없이 그녀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길을 걷다가 꽃들을 보고 속삭였습니다
그녀가 있는 곳에 마음의 향기를 전해줘
친구처럼 낯설지 않은 아름다운 꽃들입니다


요즘은 신선처럼 나무, 바람, 꽃들하고
마냥 행복에 겨워서 대화를 합니다
그녀도 꽃처럼 향기가 되어서 미소 짓게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260건 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120
비 오면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3-20
3411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3-20
34118
나무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20
34117
木魚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3-20
3411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3-20
34115
딱따구리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19
34114
봄에 피는 꽃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19
3411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3-19
34112
퇴근길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19
34111
봄의 소리 댓글+ 4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3-19
34110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3-19
3410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3-19
34108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19
34107
우쿨렐레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3-19
34106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19
3410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3-19
34104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19
34103
빈방에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3-19
3410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3-19
34101
각인된 상처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3-19
34100
종이비행기 댓글+ 2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3-18
34099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3-18
34098
은행나무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18
3409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3-18
34096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3-18
34095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3-18
34094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18
34093
사랑은 댓글+ 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3-18
34092
봄빛 생성 댓글+ 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3-18
34091
비문증 댓글+ 13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3-18
34090
봄의 자궁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3-18
34089
봄나물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3-18
34088
민들래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3-18
34087
이 밤도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3-18
3408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18
34085
생로병사 댓글+ 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3-18
34084
봄에 들다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3-18
34083
목련(木蓮)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18
34082
말의 향기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3-17
34081
치매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17
34080
의사 선생님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3-17
34079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3-17
34078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3-17
34077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3-17
3407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3-17
34075
벙어리 편지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3-17
34074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3-17
3407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3-17
34072
팥라면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3-17
34071
새봄의 노래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3-17
34070
목련 예찬 댓글+ 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3-17
34069
카이아 댓글+ 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17
34068
봄길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3-17
34067
꽃잎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17
34066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3-17
34065
낙타무릎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16
3406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3-16
34063
유치원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3-16
3406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3-16
34061
벚꽃 댓글+ 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3-16
34060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3-16
34059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3-16
3405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3-16
3405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16
34056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3-16
3405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3-16
34054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16
3405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3-16
3405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3-16
34051
캐논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3-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