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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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42회 작성일 17-11-17 08:52본문
행복한 날 / 정심 김덕성
오래 살고 볼 거야 란 말이
이런 날에 말하는 건가
외손녀가 생일선물로 준 장미꽃 받는 날
난 어린 아이처럼 기뻐했다
부드럽게 은은한 사랑이 흐르는
아주 연한 핑크빛 장미
설렘으로 받았다
풍기는 사랑의 꽃향기
은은한 촉감으로 오는 달콤한 맛으로
행복의 꿈을 꾸었다
사랑으로 맺어 주는
내게 기쁨을 주는 여왕 장미
매력 포인트 백점을 주고 싶다
사랑의 장미여
나의 꽃이 되어 주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다발 선물은 생각보다
더 큰 행복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문득 추워진 날씨
그윽한 장미꽃 향기처럼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한 마음을 품을 때
행복이 찾아 오는 걸 보아서
마음안에 행복이 있나 봅니다.
늦가을인데 불법으로 겨울이 점령을 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장미꽃 향기가 기득한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